에이직랜드, 프라임마스 CXL 컨트롤러 개발 계약 95억으로 확대

기술 사양 고도화에 따른 계약기간 연장
  • 등록 2026-01-12 오전 11:16:56

    수정 2026-01-12 오전 11:16:56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주문형 반도체(ASIC) 디자인 솔루션 대표기업 에이직랜드(445090)가 칩렛(Chiplet)기반 SoC 플랫폼 개발기업 프라임마스(Primemas)와 진행 중인 차세대 칩렛 SoC ‘Falcon-1’ 개발 계약 규모가 총 95억원으로 확대됐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에이직랜드)
이번 계약 확대는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요구되는 기술 사양의 고도화와 완성도 확보를 위해 계약기간이 연장된 데 따른 것으로 양사 간 협력이 초기 계획보다 한층 안정적인 단계로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진행 중인 프로젝트 Falcon-1은 프라임마스의 칩렛 기반 SoC 플랫폼 ‘Hublet®’에 포함되는 핵심 칩셋으로, CXL 3.2와 칩렛 인터페이스가 탑재됐다. 또 고유의 칩렛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AI향 고성능 데이터센터 서버에 초거대용량의 메모리를 지원하거나 다양한 형태의 하드웨어 가속기를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등 차세대 메모리·연산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서버 및 엣지(Edge) 환경에서 요구되는 고성능·고유연성 아키텍처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입출력 포트와 보안 기능을 통합했으며, Arm의 Cortex-A55 기반 제어 프로세서를 적용해 전력 효율과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했다.

에이직랜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백엔드 설계, 검증(DFT), Tape-out, 웨이퍼 처리 등 주요 디자인 서비스 업무를 담당하며, TSMC의 12nm FinFET 공정을 적용해 고성능·저전력 SoC 개발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 확대는 CXL 및 칩렛 기반 SoC 생태계가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들어섰다는 신호”라며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성능 반도체 설계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올림픽 핫걸, 남친에게 ♥
  • '앙~' 애교 대결
  • ‘백플립’ 부활
  • 포스트 김연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