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신읍동 일대 침수 피해 예방에 425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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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행안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 선정…국·도비 318억원 확보
2029년까지 집중호우에서 시민 안전 확보 위한 종합계획 수립해 추진
백영현시장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할 것"
  • 등록 2025-09-15 오전 11:56:25

    수정 2025-09-15 오전 11:56:25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상습 침수 피해 지역인 포천 신읍동 일대에 400억원 대의 예산을 투입, 재해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신규사업’ 공모에서 신읍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정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31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포천 신읍동 일대.(사진=포천시 제공)
이로써 포천시는 신읍지구 수해 예방을 위한 사업에 총 318억원의 정부와 경기도 예산을 확보했다.

시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425억원을 투입해 태풍 및 집중호우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신읍동 저지대 지역에 대해 하천 정비, 배수펌프장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한다.

백영현 시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변화로 집중호우 피해가 늘고 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기후 위기에 대응해 생활권 주변의 복합적인 재해 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국가 공모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포천시는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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