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글로벌·국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디지털 인플루언서 ‘모노마스(Mono Mars)’와 협업한 콘텐츠를 20일 공개했다.
모노마스는 화성탐사로봇을 모티브로 탄생한 가상 인플루언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3년부터 모노마스와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아이온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이번 콘텐츠는 모노마스가 아이온 전시회를 방문한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전기차 타이어 7개 제품군을 예술작품으로 소개하는 형식이다.
모노마스는 향후 ‘아이온 테스트 드라이버’로 독일 베를린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포뮬러 E 대회를 배경으로 한 레이싱 콘텐츠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의 기술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타이어 아이온은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사계절용 ‘아이온 에보 AS’, 겨울용 ‘아이온 아이셉트’ 등으로 구성된다.
16~22인치 300여개 규격을 운영해 전기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대부분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모든 제품에는 저소음, 고효율, 고그립, 저회전저항 성능을 구현한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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