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는 하락세가 완연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는 전일 장 마감 후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치를 내놓은 영향에 각각 3.95%, 11.95% 급등했다.
반면 중국 당국이 엔비디아 수출 칩에 보안문제를 제기했다는 소식이 나오자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반도체주는 동반 하락했다.
애플과 아마존은 이날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매그니피센트7 기업 주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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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은행 스티플이 테슬라 목표주가를 기존 450달러에서 440달러로 낮춰잡았다. 중국 전기차 업체의 추격이 거세지는 데다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테슬라 경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날 정규장에서 테슬라는 3%대 약세 마감했다.
엔비디아(177.87,-0.78%,-1.12%)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최근 엔비디아를 불러 엔비디아의 중국 수출 가능 반도체인 H20 보안상 문제를 지적했다. 중국 당국은 H20칩의 백도어(정상적인 보안·인증 기능을 우회해 정보통신망에 접근할 수 있는 허점) 리스크 문제에 관해 안전 문제가 없다는 증명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고 전해진다.
중국 현지 언론은 “미국 의원들이 미국이 수출하는 칩에 반드시 ‘위치 추적’ 기능을 탑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엔비디아와의 면담 배경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 엔비디아는 성명을 통해 “사이버 보안은 엔비디아에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우리 칩에는 외부에서 원격으로 접근하거나 제어할 수 있는 백도어가 없다”고 일축했다.
애플(207.57,-0.71%,+2.18%)
애플은 아이폰 판매 호조 등 호실적에 힘입어 시간외거래에서 2%대 급등 중이다.
분기 총매출과 주당순이익(EPS)도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애플은 3분기에 매출 940억4000만달러, EPS 1.57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LSEG 예상치는 각각 매출 895억3000만달러, EPS 1.43달러였다.
사업 부문별로 아이폰, 맥, 서비스사업(보증, 콘텐츠 구독, 아이클라우드 등)은 좋은 성적을 거뒀다. 다만 웨어러블 제품은 워치, 에어팟, 기타 액세서리 등을 포함하는 기타제품 부문은 부진했다.
중국 매출도 전년비 4% 증가했다. 지난 1~2분기 2개 분기 연속 애플 매출이 중국 시장에서 감소했던 것보다 선방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아마존(234.11,+1.70%,-6.51%)
아마존은 시간외거래에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현재 6%대 하락 중이다. 주력 사업부문인 아마존웹서비스(AWS) 매출 증가세가 경쟁업체 대비 더딘 영향이다.
아마존은 2분기 1677억 달러의 매출과 1.68달러의 EPS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LSEG이 집계한 월가 평균치 매출 1620억9000만 달러와 주당 순이익 1.33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클라우드사업 부문인 AWS 이번 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17.5% 증가한 309억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307억7000만달러)를 상회했다. 다만 앞서 실적치를 발표한 MS와 구글(알파벳)의 클라우드 부문 성장세가 아마존보다 가파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아마존을 향한 압박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MS는 애저(Azure)를 비롯한 클라우드 서비스 분기 성장률이 39%에 달했다. 알파벳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매출이 136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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