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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진하 양양군수는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상태다. 이번 양양군수 주민소환 사전투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이뤄지며, 주민소환 본투표는 이달 26일에 실시된다.
아울러 선관위와 함께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참관하며 신분증 확인부터 투표용지 발급, 모의투표 등 사전투표 진행과정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김 차관보는 주민소환 사전투표소 점검에 앞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설악산 오색삭도 사업’ 현장과 생활인구 활성화 대표 사례로 꼽히는 ‘장인학교-다이브 인 양양’ 프로젝트 현장 등 양양군의 지역균형발전 추진 주요 현장을 살피고 철저한 사업관리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