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 日호텔 위탁계약…7월 ‘소노문 나고야'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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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2-11 오전 9:00:36

    수정 2026-02-11 오전 9:00:36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일본 나고야시에 위치한 ‘컴퍼스 호텔 나고야’ 의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소노문 나고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문을 연 컴퍼스 호텔 나고야는 지상 10층, 총 130실 규모로 나고야역에서 7분 거리의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나고야성, 아쓰타신궁 등 인근 관광 명소와 사카에 중심 상업지구와 인접한 것도 강점이다.

소노인터내셔널은 객실과 공용 공간에 대한 일부 리모델링 기간을 가지고 오는 7월 어반 스타일 브랜드 소노문 나고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소노인터내셔널은 국내 21개 지역에서 약 1만 2000실 규모의 호텔·리조트와 스키장, 골프장, 워터파크 등 레저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에선 2019년 베트남 ‘소노벨 하이퐁’ 위탁 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 미국 워싱턴 DC ‘노르망디 호텔’, 2023년 뉴욕 ‘33 시포트 호텔 뉴욕’, 2024년 프랑스 파리 ‘담 데 자르 호텔’과 하와이 ‘와이키키리조트호텔’을 인수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태국 방콕, 치앙마이, 파타야와 인도네시아의 발리를 중심으로 총 16개의 호텔·리조트 1507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는 ‘크로스호텔앤리조트’를 인수한 바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오는 2029년까지 아시아 지역 내 11개의 호텔을 추가 확장할 예정이다.

더불어 그룹 계열사인 티웨이항공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시너지 전략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은 국제적인 관광 인프라와 여행 수요를 갖춘 시장으로, 소노인터내셔널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 있어서도 중요성이 크다”라며 “40년 간 축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소노문 나고야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국내외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하스피탈리티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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