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앤에프, 작년 영업손실 5100억…적자규모 확대

매출은 58.9% 감소한 1조9075억
  • 등록 2025-01-21 오후 5:29:13

    수정 2025-01-21 오후 5:29:13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업체 엘앤에프가 지난해 510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도 손실 3605억원 대비 약 1500억원 적자 규모가 늘어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9075억원으로 전년 대비 5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규모가 줄어들어 자연스레 적자 규모도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당기순손실은 3675억원으로 전년 1949억원 대비 1726억원 늘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쿵!'...뒤집힌 비행기
  • 김채연 '금빛 연기'
  • 최진실 딸 변신
  • 한파에도 깜찍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