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자벨마랑 FW 남성복 컬렉션은 ‘절제된 단순함’으로, 과도한 장식을 덜어낸 대신 소재와 구조감으로 완성도를 높인 워크웨어 룩이 중심을 이뤘다.
컬렉션 전반에는 캐주얼한 1990년대 감성이 녹아있다. 데님 위에 가볍게 걸친 코튼 블레이저, 스트레이트 진과 미니멀한 티셔츠 조합 등 단순하지만 정제된 스타일링이 주를 이뤘다. 특히 데님을 중심으로 초어 재킷, 코팅 텍스처 아우터, 코듀로이 셋업 등 워크웨어에서 영감 받은 아이템들이 컬렉션을 완성했다.
이자벨마랑의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분위기는 디테일에서 드러났다. 소매를 자연스럽게 걷어 올린 셔츠, 플리츠 팬츠에 매치한 샴브레이 셔츠, 맨살 위에 걸친 케이블 니트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는 격식을 유지한 채 의도적으로 힘을 뺀 스타일을 의미하는 ‘디텐션 코어(Detention Core)’ 트렌드에 따른 디자인이다.
이 같은 협업 모델은 최근 시즌별 아시안 핏 개발, 리오더 시스템 도입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흡수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 대한 본사의 전략적 중요도 역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LF 이자벨마랑 관계자는 “이번 2026 FW 옴므 컬렉션은 럭셔리 유틸리티와 디텐션 코어 등 올해 남성 패션 트렌드의 흐름을 분명히 보여준다”며 “LF는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를 바탕으로 한국 남성 고객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별해 바잉하고, 일부 아이템은 본사에 기획 제안하며 공동 파트너십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토] 쉘 위 댄스](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0030t.jpg)
![[포토] 코스피 5,584.87 코스닥 1,154.67](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1051t.jpg)
![[포토] 여성파업대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0981t.jpg)
![[포토] 기자회견하는 박신양 화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0960t.jpg)
![[포토]답변하는 오세훈 시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0956t.jpg)
![[포토] 농협 농기계 무상수리 동시 발대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1745t.jpg)
![[포토]손 흔들며 입국하는 두바이 여행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1233t.jpg)
![[포토] 방역 관계자 격려하는 강호동 농협회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1062t.jpg)
![[포토]중동發 충격에 기름값 폭등](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0843t.jpg)
![[포토]강남권 아파트 가격 하락세 이어갈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082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