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조직·경영 분과 혁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aT 혁신자문위원회는 지난 3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정책·예산 분과 회의와 생산·수출 분과 회의를 거쳐 7대 혁신방향 개선과 농수산식품의 안정적 생산·수출 기반 마련 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다.
이번 조직·경영 분과 회의는 혁신방향 이행을 가속화 하기 위해 조직 진단과 현장 중심의 체계 구축 등 효율적 운영 방향 등을 점검하고 AI·데이터 기반 디지털 경영 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