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 전 검찰총장, 뉴시안 상임고문 위촉

글로벌 ICT 융합 시대 대응 위한 자문 역할 기대
한 고문 "지금 필요한 건 사회통합과 AI 혁신경제"
  • 등록 2026-01-13 오후 12:26:24

    수정 2026-01-13 오후 12:26:24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종합인터넷 미디어 뉴시안은 13일 한상대 전 검찰총장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상대 전 검찰총장. (사진=뉴시안)
뉴시안은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시대에 대응해 콘텐츠 경쟁력과 정책·사회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한 전 총장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한상대 고문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서던메소디스트대학교 데스먼 법과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부산지검 1차장, 광주고검 차장,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고검장, 서울중앙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검찰총장 퇴임 이후에는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로 재직하며 교육 활동을 이어갔으며 현재는 검찰동우회장과 한상대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 고문은 “우리 사회는 남북은 물론 동서, 세대, 남녀, 빈부, 이념을 가리지 않고 극심한 갈등의 열병을 앓고 있다”며 “분열과 대립이 분노와 증오를 낳고 미래에 대한 절망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대화와 토론을 통한 경청과 공감의 문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핵심 과제로 ICT 혁명 시대 글로벌 리더 국가로의 도약을 꼽았다. 한 고문은 “경제·법률·의료·문화 전반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AI 융합 혁명을 세계적으로 선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의 주체는 기업이고, 기업의 화두는 혁신”이라며 “기업가는 혁신에 과감히 도전하고, 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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