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유럽을 달린다…참좋은여행, 알프스 횡단 투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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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이탈리아 8박 10일 코스로 유럽 횡단
6일간 총 414㎞ 라이딩, 하루 평균 40~70㎞ 이동
최대 15명 모집, 한국인 인솔자·현지 가이드 동행
  • 등록 2025-07-11 오후 5:27:05

    수정 2025-07-11 오후 5:27:05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참좋은여행이 삼천리자전거와 협업해 유럽 자전거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양사 간 첫 기획인 이번 상품은 ‘자전거 타고 세계일주 - 오스트리아 알프스에서 이탈리아 아드리아해까지’라는 이름으로, 8박 10일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출발해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와 베니스를 거치는 일정이다.

핵심은 6일간 진행되는 자전거 라이딩으로, 총 주행 거리는 약 414㎞다. 하루 평균 40~70㎞를 이동하며, 5일 차에는 110㎞의 장거리 코스가 포함된다.

경로는 골링어 폭포, 바트 가슈타인, 필라흐 등 자연경관을 비롯해 율리안 알프스를 넘는 구간과 중세 도시 제모나 델 프리울리, 우디네, 고리치아를 지나 베니스까지 이어진다. 마지막 날에는 트리에스테, 아퀼레이이아, 베니스를 도보로 관광하는 일정이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최대 15명이다. 한국인 인솔자, 현지 가이드를 비롯해 삼천리자전거의 기술 자문을 반영한 정비 기준에 따라 운영되는 자전거 수리 전문가(미캐닉)와 지원 차량이 동행하며, 필요 시 차량 탑승도 가능하다. 현지에서는 중상급 MTB 자전거가 제공되며, 렌탈 비용은 상품가에 포함돼 있다.

라이딩 종료 후에는 이탈리아 고리치아에서 완주식을 열고 참가자 전원에게 완주 메달을 수여한다. 특산품 추첨 등의 행사도 예정돼 있다.

항공은 루프트한자 직항편을 이용하며, 인천-뮌헨 입국 후 잘츠부르크로 이동해 여행을 시작하고, 귀국은 베니스에서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해 인천으로 도착한다. 상품가는 이코노미 기준이며, 비즈니스 클래스 업그레이드는 유료로 선택이 가능하다.

출발은 9월 4일과 9월 18일 두 차례로 운영되며, 자세한 문의는 참좋은여행 테마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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