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톰 브라운 가을 쇼 공식 메이크업 스폰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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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샌프란시스코 ‘GQ 볼’ 공식 스폰서 참여
아론 드 메이 협업…로댕서 영감받은 룩 연출
  • 등록 2026-02-12 오전 10:27:22

    수정 2026-02-12 오전 10:27:22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글로벌 패션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헤라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리전 오브 아너 박물관에서 열린 톰 브라운의 2026년 가을 컬렉션 ‘GQ 볼’ 쇼에 공식 메이크업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GQ 볼’은 슈퍼볼 LX 주간을 대표하는 패션 이벤트로, 예술과 스포츠, 패션을 결합한 무대로 주목받았다.

이번 쇼의 메이크업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아론 드 메이가 총괄했다. 그는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조각상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신비로운 뷰티 룩을 구현했다.

백스테이지에서는 헤라의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매끈한 블러 새틴 피부를 연출했다. 입술에는 브론즈 글리터를 얹은 뒤 ‘센슈얼 누드 글로스’를 더해 입체적인 광택을 강조한 ‘브론즈 글리터 립’을 완성했다.

헤라 관계자는 “톰 브라운, 아론 드 메이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와 감각을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패션 무대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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