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휴마시스(205470)는 작년 영업손실 102억 1113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4억 1331만원으로 83.8% 증가하고, 순손실 350억 8643만원으로 적자폭이 줄었다.
회사 측은 “연결 종속기업 편입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직전 사업연도(2023년)의 불용자재 폐기 및 유무형자산손상차손 반영에 법인세비용차감 전 계속사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