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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캐피탈의 이번 결정은 인스파이어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인스파이어 측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아시아 최고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명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스파이어 측은 “베인캐피탈은 인스파이어 프로젝트의 초기 개발 단계부터 긴밀한 협력을 이어온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이자 투자자”라며 “이번 변화를 통해 더욱 견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인스파이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한층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베인캐피탈의 업계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 그리고 우리 경영진과의 강력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인스파이어는 운영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레이크 코모 호텔, 큐호텔스, 비아 델레 베르지니, 스네이크 리버 로지, 알펜호프 로지, 바론스 코브, 식스센스 교토 등 다양한 호텔과 리조트에 직접 투자하며, 초기 건설부터 운영과 리모델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