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크라우드웍스(355390)는 작년 영업손실 117억 2609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0억 1350만원으로 49.9% 감소했고, 순손실 94억 1299만원으로 적자폭이 줄었다.
회사 측은 “플랫폼 종사자 관련 예산의 지연으로 교육사업 매출 감소, AI 관련 예산 감소로 공공부문 매출 감소, AI 솔루션 사업 신규 진출에 따른 개발업무 투자집중 등 영향으로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