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RIP"…故 정은우, 오늘(13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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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세상 떠나
추모 물결
  • 등록 2026-02-13 오전 10:09:01

    수정 2026-02-13 오전 10:09:01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고 정은우가 영면에 든다.

13일 정오 경기 김포시 뉴고려병원장례식장에서 고 정은우의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벽제 승화원.

고 정은우는 11일 세상을 떠났다. 사망 직전인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리운 부러운 아쉬운 PIR. BG”이라는 글과 함께 홍콩 배우 고 장국영 영국 가수 고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사진과 함께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비보가 전해진 후, 고인이 올린 ‘PIR. BG’가 ‘굿 바이. 레스트 인 피스인(Good Bye. Rest In Peace)를 거꾸로 올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고인과 생전 친분이 깊던 배우 김윤서, 문희경, 화가 낸시랭 등이 비보를 접하고 추모를 했다.

2006년 KBS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한 고인은 드라마 ’히트‘, ’추노‘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쳤고 2011년 방영한 ’태양의 신부‘를 통해 첫 주연을 맡았다. 이후 ’다섯 손가락‘, ’잘 키운 딸 하나‘, ’내 마음 반짝반짝‘, ’돌아온 황금복‘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2019년 종영한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이장우가 연기한 왕대륙의 동생인 왕이륙 역을 맡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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