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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ETF는 미국 대표 배당 ETF인 ‘슈드(SCHD)’와 데일리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한 구조로 설계 됐다. 슈드와 같은 기초자산에 투자하며 연 최고 12%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월배당 커버드콜 ETF다. 데일리 옵션을 활용해 옵션 매도 비중을 10% 수준으로 최소화해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며 매월 15일 분배금을 지급한다.
2위 역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로 1251억원 규모의 개인 순매수세가 몰렸다. 국내 고배당 우량주 30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월배당 ETF다. 3위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 S&P500데일리커버드콜OTM’으로 832억원 규모의 자금이 몰렸다. 콜옵션 행사가를 당일 S&P500 지수의 1% 상승 가격으로 설정해, 일간 약 1%까지의 시세 차익과 함께 옵션 프리미엄을 얻는 구조다.
증시가 상승하면서 테마형 ETF에도 개인들의 수요가 몰렸다. 특히 신한자산운용이 올해 출시한 ‘SOL 미국 원자력 SMR’에는 549억원 규모의 개인 순매수세가 들어왔고, ‘SOL 화장품 TOP3 플러스’, ‘SOL 미국 양자컴퓨팅 TOP10’에도 각각 246억원, 235억원 규모의 개인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국내외 증시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시장은 매월 분배를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에 대한 투자자들의 니즈와 함께 소형모듈원전(SMR) 등 앞으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업종에 대한 수요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마찬가지로 채권형 ETF에 대한 수요도 주식형 ETF 대비 쪼그라들고 있는 모습이다. KG제로인이 분류한 기준에 따르면 올해 채권형 ETF는 7개, 해외 채권형은 10개가 상장됐다. 다만 전체 ETF 시장에서 채권형 ETF의 개인 순매수 규모는 515억원, 해외 채권형은 474억원이 몰리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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