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위기 청년 위한 추석맞이 나눔 행사 [동네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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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나눔상자 200박스 후원
  • 등록 2026-09-14 오후 5:06:50

    수정 2026-09-14 오후 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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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추석을 앞두고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역 위기 청년 및 청소년 200명에게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14일 강서푸드뱅크·마켓 등촌점에서 ‘위기 청년을 위한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진교훈(앞줄 왼쪽 네 번째) 강서구청장이 14일 강서푸드뱅크·마켓 등촌점에서 열린 ‘추석맞이 나눔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
진교훈(앞줄 왼쪽 네 번째) 강서구청장이 14일 강서푸드뱅크·마켓 등촌점에서 열린 ‘추석맞이 나눔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
이날 나눔 행사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정유진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대표이사, 조범석 강서푸드뱅크·마켓 센터장, 오현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름다운 봉사단도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위기 청년 및 청소년에게 전달할 식품 상자를 직접 포장했다.

나눔 상자에는 즉석밥, 갈비찜, 떡갈비, 잡채 등 12종의 식품이 담겼다.

총 200박스의 나눔 상자는 함께하는 사랑밭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복지시설 퇴소 후 독립을 시작한 자립준비 청년과 고립·은둔 위기 청소년 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4일 강서푸드뱅크·마켓 등촌점에서 열린 ‘추석맞이 나눔 행사’에서 지역 위기 청년에게 전달할 식품 상자를 포장하고 있다. (사진=강서구)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4일 강서푸드뱅크·마켓 등촌점에서 열린 ‘추석맞이 나눔 행사’에서 지역 위기 청년에게 전달할 식품 상자를 포장하고 있다. (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은 “명절이 다가오면 고향을 찾아가 부모님을 뵐 생각에 기쁘고 설레는 반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은 쓸쓸한 연휴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며 “나눔 상자를 통해 지역사회가 청년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는 자립준비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편의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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