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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편 B씨에게는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 부부는 추석 연휴인 2024년 9월 15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택에서 생후 83일 된 둘째 아들 C군을 엎어 재워 숨지게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잠에서 깬 B씨는 당일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고 C군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앞서 B씨는 첫 재판에서 “저희의 불찰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처벌을 달게 받으려고 한다”며 “일부러 그런 거는 절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들 부부는 C군이 숨지기 두 달 전에도 그를 바닥에 떨어뜨려 머리뼈 골절상을 입힌 뒤 곧바로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방치한 혐의(아동학대)로도 수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아동학대를 의심한 의사가 이를 신고했으나 경찰은 증거가 없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아내 A씨는 또 2023년 10~11월 첫째 아들에게 신체적 학대를 하고 다치게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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