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스토리 창업자, `트럼프 참석` 글로벌 리더십 컨퍼런스 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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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인베스트먼트 캐시 우드·테더 파올로 아르도이노 등과 한자리
AI 시대 IP·데이터 인프라 비전, 글로벌 최고위 논의 무대서 조명
  • 등록 2026-04-21 오후 1:41:44

    수정 2026-04-21 오후 1:41:44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인공지능(AI)을 위한 지식재산권(IP) 블록체인 인프라인 스토리(Story)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이승윤 대표가 오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Mar-a-Lago)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리더십 컨퍼런스’에 연사로 초청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갈라 오찬을 주최할 예정이다.

이승윤 스토리 대
이번 행사는 오피셜 트럼프(Official Trump, $TRUMP)가 주최하는 글로벌 크립토·금융·비즈니스 분야의 핵심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초청 기반 행사로, 시장 전망과 산업 리더십, 기술 혁신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주재하는 VIP 리셉션과 갈라 오찬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예정돼 있다.

컨퍼런스 연사진에는 아크인베스트(ARK Invest) 캐시 우드 CEO,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Tether) 파올로 아르도이노 CEO,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의 파운더스 펀드(Founders Fund) 파트너 조이 크루그 등 글로벌 금융·기술 산업을 대표하는 20여 명의 리더가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송치형 두나무 회장 등이 초청자 명단에 포함됐다.

스토리는 AI 시대에 IP와 데이터의 등록·라이선싱·수익화 구조를 재정의하는 프로그래머블 IP·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AI 학습 데이터의 출처와 권리 문제가 글로벌 핵심 의제로 부상한 시점에 온체인 기술을 통해 데이터 주권과 창작자 보상 구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승윤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적인 리더들이 모여 AI·데이터 인프라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에 한국 창업가로서 초청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초청은 스토리가 구축해온 프로그래머블 IP 인프라와 AI 데이터 주권에 대한 비전이 글로벌 기술·금융 리더들의 주요 의제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말했다.

스토리는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차세대 인프라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 참여를 통해 AI 데이터와 IP를 둘러싼 글로벌 기술·금융 의제에서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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