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는 투자 경험이 적은 중개형 ISA 가입자도 손쉽게 ‘절세’와 ‘투자 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자문 서비스를 출시했다.
중개형 ISA는 의무보유기간 3년 이상 유지 시 최대 400만원(일반형 200만원, 서민형·농어민형 400만원)의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초과분에 대해서는 9.9% 분리과세가 적용돼 대표적인 절세계좌로 꼽힌다. 손익통산으로 순수익에 대해서만 과세하며 만기자금을 연금계좌로 이체 시 입금액의 10%(최대 300만원)까지 추가 세액공제 혜택도 부여된다.
이번 서비스는 핀트 앱 내 기존 및 신규 ISA 계좌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타사 ISA 계좌를 이전해 이용할 수도 있다. 핀트의 AI 투자전략 엔진 ‘아이작(ISAAC)’이 개인의 투자 성향과 자산관리 스타일, 은퇴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투자 전략을 제안하며,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군 및 종목을 리밸런싱해 효과적인 자산 형성을 돕는다.
서비스 이용자는 투자 종목과 수량을 일일이 선택하지 않고 ‘원스톱 매매’를 통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추천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종목은 개인이 원하는 종목으로도 변경 할 수 있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다양한 금융상품 선택 및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개형 ISA 가입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절세 혜택과 투자 수익을 챙길 수 있도록 핀트 ISA 자문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자산 증식을 목표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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