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27일 장중 80만원선을 터치하며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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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6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6만4000원(8.70%) 오른 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사상 처음으로 70만원대를 돌파한 이후 16거래일 만에 기록을 다시 쓴 것이다.
오는 29일 실적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 31조원, 영업이익 16조원으로, 영업이익률이 50%를 상회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특히 이날에는 SK하이닉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신 인공지능(AI) 칩 ‘마이아 200’에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단독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 탄력이 더해진 모습이다.
삼성전자(005930)도 같은 시각 7300원(4.80%) 상승한 15만 93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도 29일 지난해 4분기 확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