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보상 사업 지구 취약 계층에 폭염 대비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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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가구에 무더위 쉼터 운영, 냉풍기·휴대용 선풍기 제공
  • 등록 2026-08-10 오후 4:32:46

    수정 2026-08-10 오후 4:32:46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영등포 쪽방촌 등 보상 사업 지구 내 주거 취약 계층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냉방·위생 물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사진=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이번 지원은 폭염에 취약한 텐트, 쪽방 거주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SH는 시립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영등포 쪽방촌 상담소와 협력해 용산역 인근 텐트촌과 영등포 쪽방촌 거주자에게 선풍기, 모기 기피제, 생수, 간식 등을 제공했다.

개포 구룡마을에서는 강남구청과 협력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냉풍기 3대와 휴대용 선풍기 530개를 전달했다.

SH는 현장 토지 관리 용역 근로자에게도 쿨토시, 휴대용 선풍기 등을 제공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황상하 SH 사장은 “폭염에 취약한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주거 환경 개선과 이주 지원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관련 제도와 절차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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