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케 CEO는 이날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EU가 반도체 공급망에 직접 개입할 것이 아니라 유럽 내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 기업을 육성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유럽이 차지하는 비중을 세계 국내총생산(GDP) 내 유럽 비중인 약 18%에 가깝게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체 공급망이 없다면 어떻게 공급망에 개입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ASML 매출에서 유럽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에 불과하다.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비중은 약 80%에 달한다. 푸케 CEO는 “ASML은 매우 (외부 시장에)노출돼 있다”며 “본질적으로 사업이라는 것은 고객과 매우 가까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그는 유망 기업들이 해외로 떠나게 만드는 규제는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SML은 EU에 규제 부담 완화를 요구하는 유럽 기술기업 그룹 중 하나다. 푸케 CEO는 장기간이 소요되는 인허가 절차, 자본 접근성, AI 규제를 장애물로 꼽았다.
그는 ‘반도체법 2.0’ 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제조공장 개발 계획을 언급하며 “산업계가 해야 할 일을 EU가 대신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ASML은 네덜란드 펠트호번 본사 인근에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최신 EUV 장비 생산량을 50% 늘릴 계획이다. 그는 유럽에서는 계획상 제약과 긴 인허가 절차 때문에 공장을 짓는 데 여전히 약 4년이 걸린다고 말했다.
그는 ASML이 유럽 기술 생태계에서 투자자로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ASML은 프랑스 AI 기업 미스트랄과 독일 광학기업 자이스에 투자한 바 있다. 그는 ”그것은 좋은 일“이라면서 ”회사와 사람들에게 좋은 일로 궁극적으로 유럽에도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포토]초복 D-1, 삼계탕집은 문전성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797t.jpg)
![[포토] 대형문화재 CT 촬영 분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729t.jpg)
![[포토]국조특위 1차 청문회, '답변하는 조현욱 진상규명위원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656t.jpg)
![[포토]질의에 답하는 윤구 구글코리아 사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666t.jpg)
![[포토]소방 장비 체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634t.jpg)
![[포토]코스피 7000선 두 달만에 붕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854t.jpg)
![[포토]주말부터 이어지는 찜통 더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800t.jpg)
![[포토]김영훈 장관과 조선업 노사정 , 엄지척](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599t.jpg)
![[포토] 소상공인 세미나 인사말하는 이봉재 신한은행 부행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541t.jpg)
![[포토]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하는 정점식 원내대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378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