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 칠드런스플레이스, 랄프로렌 출신 CFO 선임…주가 5%↑

  • 등록 2025-03-17 오후 11:08:04

    수정 2025-03-17 오후 11:08:04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아동복 전문 소매업체 칠드런스플레이스(PLCE)는 오는 31일부로 존 셰체판스키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셰체판스키는 최근까지 고급 의류 브랜드 빈스를 보유한 빈스홀딩의 CFO로 재직했으며 그 이전에는 랄프로렌에서 글로벌 공급망, 브랜드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 CFO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재무 관련 직책을 수행했다.

칠드런스플레이스의 기존 CFO인 셰이머스 토얼은 2023년 12월 15일부로 사임했으며 이후 로라 렌티니 최고회계책임자(CAO)가 임시 CFO 역할을 맡아왔다.

이날 오전 10시 4분 기준 칠드런스플레이스 주가는 5.02% 상승한 8.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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