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어펌, 월마트=클라나 파트너십 체결에 급락

  • 등록 2025-03-17 오후 11:23:42

    수정 2025-03-17 오후 11:23:4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스웨덴의 핀테크 기업 클라나가 월마트(WMT)와 파트너십을 체결한데다 미국증시 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클라나는 대주주인 핀테크 스타트업 원페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월마트 소비자들에게 선구매후결제(BNPL)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서비스는 향후 수 주 내에 시작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모든 월마트 채널로 확대될 계획이다.

이같은 소식은 2019년부터 월마트에 BNPL서비스를 제공했던 어펌(AFRM)주가가 크게 밀리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16분 어펌 주가는 전 거래일대비 14.05% 하락한 43.05달러를 기록 중이다.

개장이후 낙폭을 키우며 42.2달러까지 밀리기도 했다.

반면 페이팔(PYPL)은 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같은시각 주가는 다시 소폭 오르며 전 거래일대비 0.,13% 오른 69.04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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