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쿠라리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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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3-13 오후 3:06:42

    수정 2026-03-13 오후 3:06:42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대원미디어(048910)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쿠라리에’(KURARIE)를 새롭게 선보이며 외식 사업 확장에 나선다. 미식과 공간, 문화적 경험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사진=대원미디어)
쿠라리에는 일본어 ‘쿠라(KURA)’와 프랑스어 ‘아틀리에(Atelier)’를 결합한 이름이다. 원석 같은 재료를 장인의 손길로 다듬어 오래 기억될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브랜드는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내 최초로 아마존 카카오를 정식 수입해 이를 활용한 디저트와 초콜릿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원미디어는 이를 통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첫 플래그십 카페이자 1호점은 오는 20일 도산공원 인근에 문을 연다. 대원미디어는 쿠라리에를 시작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공간 연출과 메뉴 구성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글로벌 협업도 이뤄졌다. 커피 부문에는 라테아트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이자 ‘세계를 바꾸는 100인의 일본인’에 선정된 바리스타 사와다 히로시가 참여했다. 디저트 부문엔 도쿄에서 8개 매장을 운영 중인 파티시에 오야마 케이스케가 함께했다.

김기남 대원미디어 상무는 “오랜 시간 축적해 온 기획력과 스토리텔링 역량을 바탕으로 미식과 문화, 경험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쿠라리에는 대원미디어 창립자의 철학에서 출발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한 장의 그림에서 비롯된 창작의 힘’이라는 모티브를 공간 디자인과 미식 경험 전반으로 확장해 차별화된 브랜드 세계관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사진=대원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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