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메디포스트(078160)는 19일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9% 증가한 705억5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손실 485억4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했고, 당기손실 633억590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는 “제대혈은행 사상 최대 매출달성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카티스템 글로벌 임상에 따른 경상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지분법손실 등 영업외비용 증가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