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진원 강진군수(왼쪽)와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기태 신임 대표이사 (사진=강진군) |
|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전남 강진군이 강진문화관광재단의 새로운 수장으로 김기태 대표이사를 공식 임명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날 오전 재단 사무실에서 김 신임 대표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본격적인 업무 시작을 알렸다.
김 대표는 관광과 언론 분야에서만 35년을 종횡무진한 베테랑이다. 광주관광공사 본부장과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 센터장을 지냈고, 그 이전에는 무등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광주·전남기자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폭넓은 이력을 쌓아왔다. 관광 분야에서 19년, 언론계에서 16년을 몸담으며 두 영역을 깊이 이해한 전문가다.
김 대표는 “다산, 청자, 영랑 등 강진이 품고 있는 풍부한 역사·문화 자산과 전국 최초의 반값여행, 농촌체험형 민박(FUSO) 같은 차별화된 정책들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량놀토수산시장, 가우도 야관경관, 분홍나루 노을전시관 등 새롭게 정비된 관광 콘텐츠들을 더욱 빛나게 해, 누구든 휴대폰 하나로 강진 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디지털 관광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