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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ETF는 기초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패시브 ETF와 달리 펀드 매니저가 능동적으로 투자 종목을 고르고 투자 비중을 조정한다. 펀드 매니저가 직접 종목을 택하는 액티브 펀드와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ETF의 장점을 합친 상품이다. 국내에서 액티브 ETF는 2017년 채권형으로 최초 상장됐고 주식형은 2020년 7월 새롭게 도입됐다. 같은 해 9월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첫 주식형 액티브 ETF인 ‘KODEX 혁신기술테마액티브’와 ‘TIGER AI코리아그로스액티브’를 각각 시장에 내놨다.
연초 이후 수익률이 가장 높은 주식형 액티브 ETF는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로 129.26%로 집계됐다. 이외 ‘UNICORN SK하이닉스밸류체인액티브’(127.27%),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118.80%) 등도 세자릿수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올해 반도체가 주도 업종으로 국내 증시 상승세를 이끈 가운데 반도체 테마를 중심으로 한 액티브 상품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하재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성과가 우수한 테마일수록 액티브 투자의 효과가 크다”고 평가했다.
주식형 상품이 향후 액티브 ETF의 핵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이를 둘러싼 규제 환경에 변화가 필요하단 지적도 나온다. 현행 제도상 기초지수와 0.7 이상의 상관계수를 유지해야 하는 규제는 액티브 ETF 운용에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히고 있다. 김재칠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액티브 ETF는 특정 지수의 방향성을 추종하지 않는다”며 “국내에서도 액티브 ETF에 대한 추종지수와의 상관계수 유지 의무를 폐지하는 것이 원칙적으로는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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