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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은 지난달 16일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도로에 쌓인 모래에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병원으로 옮겨져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이르렀다.
인천에서 외아들로 자란 김 군은 밝고 자상한 성격으로 주변의 사랑을 받았다. 집 근처에서 일하던 어머니에게 커피를 사다 주는 등 세심한 마음을 지닌 아들이었다고 유가족은 전했다. 가족들은 김 군을 ‘온니원’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각별한 애정을 쏟아왔다.
기계를 만지는 것을 좋아했던 김 군은 항공 정비사를 꿈꾸며 관련 학교로 진학할 계획이었다. 어릴 때부터 자전거 수리를 즐겨 고장 난 자전거를 고쳐 되팔아 부모의 옷을 사드리기도 했으며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한 뒤에는 정비 공부에 몰두하기도 했다.
어머니 배규나 씨는 “동건아 엄마가 정말 고마워.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 해주고 함께 여행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라며 “조금만 더 함께했으면 좋았겠지만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 사랑해”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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