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명자료는 오 시장이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발언을 비판한 뒤 나왔다.
앞서 이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전세 매물 감소와 월세 증가 현상에 대해 전세 제도가 점차 월세 제도로 바뀌어 가는 과정이라는 취지로 언급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전세 소멸은 정상화가 아니라 서민의 주거 사다리가 무너진 정책 참사”라며 “서울 전세난은 수요 변화 때문이 아니라 정부의 거친 규제로 공급 감소가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국토부는 설명자료에서 “재개발·재건축을 포함한 주택공급 인허가권 등에 대해 사실상 전권을 갖고 있는 서울시가 이러한 전후 맥락에 대한 고려 없이 현재 전월세 가격 상승 원인을 중앙정부 책임으로만 전가하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서울시 등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속도감 있게 공급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오 시장이 정책 실패의 결과로 규정한 전세 감소 현상에 대해서도 다른 해석을 내놨다.
실제 수도권 전월세 거래 가운데 월세 비중은 아파트의 경우 2020년 35.3%에서 올해 47.2%로 확대됐고, 비아파트는 같은 기간 42.8%에서 73.5%까지 높아졌다.
국토부는 정부가 수도권 135만가구 공급 계획, 3기 신도시 공급 확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매입임대 확대와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 대책도 잇따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세를 악용한 무분별한 갭투기는 방지하되 실수요 임차인 보호와 전세시장 안정성 제고를 위한 노력은 지속할 것”이라며 “장기 평균 이상 주택공급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공급 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했다.





![[포토]초복 D-1, 삼계탕집은 문전성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797t.jpg)
![[포토] 대형문화재 CT 촬영 분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729t.jpg)
![[포토]국조특위 1차 청문회, '답변하는 조현욱 진상규명위원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656t.jpg)
![[포토]질의에 답하는 윤구 구글코리아 사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666t.jpg)
![[포토]소방 장비 체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634t.jpg)
![[포토]코스피 7000선 두 달만에 붕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854t.jpg)
![[포토]주말부터 이어지는 찜통 더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800t.jpg)
![[포토]김영훈 장관과 조선업 노사정 , 엄지척](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599t.jpg)
![[포토] 소상공인 세미나 인사말하는 이봉재 신한은행 부행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541t.jpg)
![[포토]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하는 정점식 원내대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378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