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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5월 신세계푸드는 가맹 사업 확대를 위해 기존 대비 60% 수준인 1억 초반의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콤팩트 매장을 선보였다. 인테리어 등의 비용을 덜어내고 버거 운영에 필요한 핵심 설비를 강화한 모델이다. 신세계푸드는 가맹점 개설을 늘려 5년 내 노브랜드버거 매출을 7000억원 규모로 키우고, 국내 버거 브랜드 3위권내로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콤팩트 매장 전략은 맘스터치의 성공 방정식이다. 40평 이상 대형 매장 위주인 글로벌 햄버거 브랜드와 달리 맘스터치는 10~20평대 중소형 매장으로 동네 상권에서 출점했다. 메인 상권 1층만 겨냥하지 않고 메인 상권 이면도로와 2층 상가도 입점이 가능토록 했다. 인테리어 부담금, 시설비 등이 줄어들자 가맹점의 초기 투자 비용도 타 브랜드(2억~5억원 가량) 대비 절반 이상 낮아졌다. 이러한 전략으로 맘스터치 가맹점수는 2021년 1351개에서 2022년 1394개, 2023년 1416개로 확대됐다. 국내 햄버거 업계에서 가장 많은 점포수다.
업계는 고물가 장기화, 내수 침체 속에서 콤팩트 매장이 대안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본부 입장에서도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이는 전략으로 가맹 사업 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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