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주의보’ 수도권 확산…경기 김포·고양·파주도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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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오후 6시10분 기해 호우주의보 발효
서울·평택도 앞서 발효…최대 150㎜ 예상
  • 등록 2025-07-16 오후 7:24:16

    수정 2025-07-16 오후 7:24:16

[이데일리 마켓in 이건엄 기자]16일 밤부터 17일 새벽 사이 ‘극한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 김포와 고양, 파주 등 3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기상청은 16일 오후 6시 10분을 기해 해당 지역에 대해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들 지역의 강수량은 5~20㎜다. 기상청은 오는 17일 오전까지 50~1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지역의 호우주의보 발효 지역은 동두천·연천·포천·양주를 제외한 26개 시군으로 늘었다. 앞서 오후 6시에는 평택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서울 전역에도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이에 서울시는 하천 29개소와 안양천, 중랑천, 탄천에 위치한 둔치주차장 4개소를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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