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SK AX 애커튼파트너스와 '안전보건환경 AI' 확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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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중대재해 예방 및 ESG 대응 역량 강화 지원
"AI 혁신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위한 필수 요소"
  • 등록 2025-08-06 오후 3:00:00

    수정 2025-08-06 오후 3:35:38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와 SK AX 애커튼파트너스가 기업의 인공지능(AI) 기반 위험관리체계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손잡았다.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사진 오른쪽)과 최진민 SK AX 애커튼파트너스 대표 파트너가 6일 경총회관 8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있다. (사진=경총)
한국경영자총협회와 SK AX 애커튼파트너스는 6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안전보건환경 분야 인공지능 전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 전반에 AI 기술 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기업들의 과학적·체계적 안전관리 수요가 커진 상황을 반영해 추진됐다. 특히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장의 잠재 위험을 조기에 감지하고, 이를 통해 예측·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AI 기술이 산업안전 분야의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제단체 중 유일하게 안전보건 전담조직을 갖춘 경총과 안전보건환경 분야에서 AI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SK AX 애커튼파트너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계 전반의 AI 도입을 촉진하고 기업의 안전보건환경 수준 향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양측은 앞으로 AI 및 스마트안전보건 관련 전문가와 기업 실무진이 참여하는 공동연구회 발족과 안전보건환경 분야 AI 교육 프로그램 개설 등 기업의 AI 전환을 돕기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안전·보건·환경 분야의 혁신은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 및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계 전반에 AI 기반 안전관리 체계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진민 SK AX 애커튼파트너스 대표 파트너는 “AI 기술을 통해 안전·보건·환경 분야의 혁신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실천에 옮기는 매우 뜻깊은 순간”이라며 “양사가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며 산업안전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파트너십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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