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파이퍼샌들러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3개월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11% 가량 하락했다며 이는 S&P500지수가 같은기간 6% 빠진것보다 부진한 성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이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의 지속적 성장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플랫폼은 챗GPT를 비롯해 주요 AI애플리케이션의 본거지라고 이들은 평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에만 800억 달러 이상의 설비 투자 및 임대 지출을 통해 AI 추론 부문의 데이터센터 구축 등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같은 호평에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27분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전일대비 0.40% 오른 394.67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