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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피해를 본 기업은 도요타다. 도요타는 이날 실적 발표에서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로 2분기 영업이익이 30억 달러(약 4조2000억원) 줄어드는 악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폭스바겐(15억1000만 달러), GM(11억 달러), 포드(10억 달러), 혼다(8억5000만 달러), BMW(6억8000만 달러), 현대차(6억 달러), 기아(5억7000만 달러), 마쓰다(4억7000만 달러), 닛산(4억7000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WSJ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상위 10개 자동차 제조사의 올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약 2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프리스의 애널리스트 필립 후쇼아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가격 인상을 머뭇거리는 데 대해 “다른 업체가 움직이기 전에 먼저 나서려는 곳은 없다”며 “모두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험악한 소셜미디어(SNS) 메시지를 받을 까봐 두려워한다”고 말했다.
WSJ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사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 전부터 미국에서 생산을 늘리는 추세였다. 유럽에서는 전기차 시장이 꾸준히 커지는 반면 미국에서는 아직 내연기관차를 선호하는 등 시장 별로 소비자 취향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세계에 같은 자동차를 판매하던 기존의 방식은 앞으로 지역별 소비자에 맞는 특화 차량 판매로 전환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컨설팅 기업 올리버 와이먼의 자동차 부문 담당자 파비안 브란트는 “예전에는 전세계 소비자들에 맞는 글로벌 스탠다드라는 것이 있었지만 이제는 이런 분위기가 무너지고 있다”며 “자율주행차 역시 전 세계적으로 다른 기준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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