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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원내대표는 우선 “잘못된 12·3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큰 혼란과 실망을 드린 데 대해 다시 한 번 국민께 송구한 마음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를 요구하는 일체의 주장에 대해 명백히 반대한다”며 “대한민국도 국민의힘도 결코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 국민의힘은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결연히 미래를 향해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을 것”이라며 “여야 간 정치적 균형에 기반한 헌법적 견제 원리에서 출발이 가능하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의 반헌법적 폭주에 대항하기 위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사법파괴 저지, 헌법 가치 존중에 동의하는 모든 국민과 연대할 것”이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국민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결연히 싸워나갈 것”이라며 “그리하여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꼭 승리하겠다”고 했다.
다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나왔으나, 최종적으로 합의된 내용만 결의안에 담았다”며 “당초 공지부터 당내 노선과 기조를 논의하는 의총이었다. 최고위 의결이 필요한 부분도 있고, 당 대표가 숙고해야 할 변수가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오늘 결의안에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이에 대해 장 대표는 의원들의 총의를 존중한다는 입장이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장 대표는 의원들의 총의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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