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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는 영구 CB 등 자본성 조달 가능성을 포함한 여러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조달 방식과 규모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자금 조달 검토는 니켈·코발트·망간(NCM)과 LFP를 양대 축으로 키우는 ‘투트랙’ 전략의 연장선이다. 엘앤에프는 NCM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LFP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울트라 하이니켈과 46파이 제품 판매량이 연초 계획을 웃돌고 북미 신규 고객사 등을 중심으로 수주가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운전자금 확보 필요성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엘앤에프는 조달 자금을 핵심 원재료의 안정적인 확보와 생산 기반 강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엘앤에프는 엘앤에프플러스가 추가 자금을 필요로 할 경우 본사 차원의 지원도 검토한다. 신생 법인의 초기 사업 안정성을 높여 LFP 양산과 공급 확대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엘앤에프는 올해 들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7396억원에서 2분기 8850억원으로 늘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3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엘앤에프플러스는 지난 8월 LFP 양극재 양산라인에서 생산한 시생산품의 첫 출하를 마쳤다. 오는 3분기 말부터 북미 ESS용 LFP 양극재 공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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