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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이 하반기에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면 연매출 1000억원을 넘긴 ‘메가브랜드’에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새우깡은 2022년 국내 스낵 최초로 연매출 10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감자 스낵 시장에서 선두인 오리온포카칩은 544억원으로 전체 2위를 차지했다. 특히 포카칩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8.1% 늘며 10위권 내 제품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롯데웰푸드의 가나는 상반기 매출이 3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늘었다. 올해 출시 50주년을 맞아 마케팅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한 결과, 매출 상승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스낵 시장에서 제조사별 점유율을 보면 오리온이 23.8%로 1위를 차지했다. 농심(23.6%)과 크라운제과(9.5%), 롯데웰푸드(8.7%), 해태제과(7.8%)가 뒤를 이었다.
제과업계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로 만들어 해당 계절에만 먹을 수 있는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며 “기존에는 여름이 스낵 성수기로 여겨졌지만 봄에는 딸기, 가을에는 밤 등 제철 재료의 활용도가 커지면서 사계절 내내 다양한 스낵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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