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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따르면 내란재판 이튿날 접견에서 윤 전 대통령이 윤 변호사에게 “충청북도지사 출마하시라. 나가서 싸워서 이기시라. 더 이상 적임자가 어디 있냐”고 말했다고 한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는데, 다음날 윤 변호사에게 출마를 독려했다는 것이다.
김 변호사는 이어 “누가 뭐라 해도 전쟁터의 가장 앞에서 싸웠던 그다. 지난 1년여의 시간 동안 뜨겁게 함께 했던 전우이자 버팀목인 윤갑근 변호사님의 출격을 응원 드린다”고 힘을 보탰다.
윤 전 대통령 내란재판 변호인 활동에 대해서는 “향후 변호인단에서 요청이 있으면 지원하고 조언하는 정도로만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민의힘 당내 절윤(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 요구를 두고는 “편 가르기, 갈라치기일 뿐으로, 옳은 가치관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느냐의 문제로, 누구와도 협력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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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윤 전 위원장은 29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성남지청장, 대검찰청 강력부장, 대구고검장을 지냈다. 2017년 검찰을 떠나 정치권에 입문한 그는 두 차례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정계와 거리를 둬왔다.
윤 전 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지며 국민의힘에서는 재선에 도전하는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윤희근 전 경찰청장, 조길형 전 충주시장이 당내 경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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