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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과 유 전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를 언급하며 “국민이 서울을 지켜주신 뜻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데 공감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대안정당으로 다시 바로 설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필요한 역할을 함께하기로 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과 유 전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무능과 폭주를 제대로 견제하고 국민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유능한 정당으로 거듭날 때 비로소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는 의견에도 뜻을 같이 했다.
이날 만찬 회동에서 두 사람은 보수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의 사랑과 지지를 바탕으로 다시 정권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달 22일 오 시장에게 시장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벌금 1000만원 및 추징금 2100만원을 선고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오 시장의 사건을 형사7부에 배당했다. 형사7부는 선거 사건을 전담하는 재판부로, 구회근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2기)가 재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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