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오전 10시34분 현재 국제 기준유인 브렌트유 5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10.82%(10.03달러) 급등한 102.7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물은 10.61%(9.64달러) 오른 100.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와 WTI는 모두 지난 밤 거래에서 잠시 배럴당 119달러를 넘어서기도 했지만 현재는 100달러 수준으로 내려온 상태다. 브렌트유와 WTI는 지난달 28일 이란 전쟁이 시작한 이후로 각가 50%, 60%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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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카스 드웨베디 맥쿼리 스트래티지스트는 “호르무즈 해협이 몇 주만 폐쇄돼도 일련의 도미노 효과가 발생해 유가가 150달러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석유를 수송할 곳이 없어지자 산유국들은 생산을 줄이고 있다. 이라크는 현재 석유 생산의 60%를 감산했고, 쿠웨이트 역시 생산을 중단하기 시작했다.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는 이날 두 개 유전에서 생산을 축소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세계 2위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생산 중단이다.
유가 급등으로 미국 내 휘발유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이날 기준 미국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3.478달러로, 일주일 전 평균 가격인 2.997달러보다 16% 상승했다.
골드만삭스는 “만약 유가가 일시적으로 배럴당 100달러까지 상승한다면 전 세계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약 0.7%포인트 상승할 것”이라면서 “이로 인해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약 0.4%포인트 둔화될 수 있다”고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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