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위브, AI 인프라 수요 급증 수혜…90% 더 오를 것-시티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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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2-12 오후 9:40:27

    수정 2026-02-12 오후 9:41:5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코어위브(CRWV)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급증의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선도적인 기업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시티즌스는 보고서를 통해 “코어위브에 대해 560억 달러가 넘는 수주 잔고와 다년 계약이 회사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이러한 경쟁력 덕분에 코어위브의 최근 12개월 매출은 43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35.4%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생성형 AI 도입 가속화와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아웃소싱 증가로 ‘서비스형 GPU(GPUaaS)’ 시장이 커짐에 따라, 코어위브가 대규모 계약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보면서도 “다만 가격 압박 가능성과 고객 집중도 문제, 부채 부담 등은 잠재적인 리스크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도전 과제에 시티즌스는 코어위브의 지배적인 시장 지위와 계약 가시성, 확장성을 높게 평가하며 AI 인프라 시장에서 매력적인 투자 기회라며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188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코어위브의 전일 종가 95.15달러 대비 90% 높은 수준이다. 투자의견은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한편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37분 개장 전 거래에서 코어위브 주가는 전일 대비 1.22% 오른 96.31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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