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부

유준하

기자

뉴스새벽배송

  • [뉴스새벽배송]美증시, 긴축 속도조절 기대감…한미, 北도발에 실사격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유지했다. 연방준비제도(Fed) 일부 위원들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에도 호주 중앙은행의 ‘베이비스텝’(0.25%포인트 금리 인상), 미국 고용지표 둔화에 따른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영향이다.한미 군 당국은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동해상으로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진행했다. 이번 도발은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과 맞물려 있어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 9월 소비자물가는 두 달 연속 상승세가 둔화됐다. 국내에선 가축 전염병 발병 위험이 큰 겨울을 앞두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비상이 걸렸다. 다음은 5일 개장 전 주목할 뉴스다. 4일 한미 연합 공격 편대군 훈련에서 F-15K 전투기가 제이담 폭탄을 투하하고 있다. (사진=합참)◇ 美증시, 상승세 유지…호주 ‘베이비스텝’에 고용지표 둔화-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0% 오른 3만316.32로 거래를 마쳐.-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06% 상승한 3,790.9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34% 오른 1만1176.41로 마감.-고용지표 둔화에 이어 연준 위원들 발언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이어간 가운데 자동차, 반도체, 금융 등 일부 업종이 상승 주도. ◇ 호주, 0.25%P 금리인상…美고용지표 둔화-호주중앙은행(RBA)이 아시아 시장에서 기준금리를 시장의 예상과 달리 0.25%포인트 인상하는 데 그치면서 중앙은행들의 속도 조절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미 노동부가 발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8월 채용공고는 약 1005만3000건으로 전월보다 10%가량 감소. 팩트셋 예상치인 1110만건보다 적어.-증권가는 연준 통화정책이 주택시장에 이어 고용시장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 -연준은 오는 11월 회의에서도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일 제조업 지표에 따른 경기 둔화세와 이번 고용지표 둔화로 고강도 긴축 지속되긴 어려울 거란 전망 힘 실어. ◇ 한미, 北IRBM 도발에 지대지미사일 4발 동해로 발사-한미 군 당국은 5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동해상으로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혀. -이번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에서 우리 군과 주한미군은 에이태큼스(ATACMS) 각 2발 총 4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해 가상표적을 정밀타격, 추가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연합전력의 대응 능력을 현시했다고 합참은 설명. -제7차 핵실험 준비를 끝낸 북한은 중국 당 대회가 끝나는 오는 16일부터 미국 중간선거가 열리는 다음달 8일 사이에 핵실험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적지 않아. ◇ 미일 정상 “北미사일 강력규탄…北능력 제한 노력”-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통화하고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다고 백악관이 밝혀. -백악관은 “양 정상은 북한의 미사일 시험을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했으며 (이번 미사일) 발사가 일본 국민에게 위험이 되고 역내를 불안정하게 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평가했다”고 밝혀.-백악관은 “양 정상은 즉각적이며 장기적인 대응을 양자로, 한국과 함께 3자로, 그리고 국제사회와 함께 지속해서 긴밀히 조율할 것임을 확인했다”고.-유럽연합(EU)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위반하는 무모하고 고의적인 도발 행위”라며 “안보리가 국제·역내 안보에 대한 위협에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이 또 국제 항공 혹은 해상 안전에 대한 배려를 무시한 것은 매우 우려스럽다”고 비판했다.◇ 9월 소비자물가 5.6%↑…두 달 연속 상승세 둔화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대 중반을 기록하며 상승세가 전월에 이어 두 달 연속 둔화. 국제 유가 하락에 석유류 등의 상승률이 낮아지면서 전체 물가 오름세는 주춤.-5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93(2020=100)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5.6% 상승.-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3.7%에서 올해 1월 3.6%로 소폭 둔화한 뒤 2월에 3.7%, 3월에 4.1%, 4월에 4.8%, 5월에 5.4% 등으로 가파른 오름세.◇ ASF·AI·구제역 가축 전염병 ‘비상’…전국 특별방역-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등 가축 전염병 발병 위험이 큰 겨울을 앞두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비상이 걸려. -5일 경기도와 강원도 등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각 지자체는 가축 전염병의 효율적 대응을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해 대응에 나서. -돼지에게만 발병하는 ASF의 경우 지난달 강원 춘천과 경기 김포·파주에서 4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금감원, 26.5조원 태양광 대출·펀드 일부 부실 확인-금융감독원이 26조5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태양광 관련 대출 및 사모펀드에서 일부 부실을 확인해 향후 금융권에 대한 추가 조사가 이뤄질 전망. -5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태양광 발전 활성화 사업 운영 실태와 관련한 문제가 드러나자 최근 모든 금융권을 대상으로 태양광 대출 및 사모펀드 현황을 점검한 결과 일부 부실을 확인하고 후속 조치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트위터 22%↑…車 3분기 판매량 급증에 급등-트위터는 테슬라 일론 머스크가 원래 합의된 가격인 주당 54.2달러에 인수를 재추진할 계획이란 소식에 급등. 한때 6% 넘게 급등하던 테슬라는 이 소식에 상승분 반납하며 2.90% 상승 마감.-제너럴모터스와 포드 등 자동차 업종은 공급망 불안 완화 속 3분기 판매량 급증 소식에 7~8% 급등. -크레디트스위스는 재무 건전성 우려로 전일 급락 이후 관련 우려가 몇 개월 전부터 진행돼 왔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12%대 상승.
    이은정 기자 2022.10.05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유지했다. 연방준비제도(Fed) 일부 위원들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에도 호주 중앙은행의 ‘베이비스텝’(0.25%포인트 금리 인상), 미국 고용지표 둔화에 따른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영향이다.한미 군 당국은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동해상으로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진행했다. 이번 도발은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과 맞물려 있어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 9월 소비자물가는 두 달 연속 상승세가 둔화됐다. 국내에선 가축 전염병 발병 위험이 큰 겨울을 앞두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비상이 걸렸다. 다음은 5일 개장 전 주목할 뉴스다. 4일 한미 연합 공격 편대군 훈련에서 F-15K 전투기가 제이담 폭탄을 투하하고 있다. (사진=합참)◇ 美증시, 상승세 유지…호주 ‘베이비스텝’에 고용지표 둔화-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0% 오른 3만316.32로 거래를 마쳐.-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06% 상승한 3,790.9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34% 오른 1만1176.41로 마감.-고용지표 둔화에 이어 연준 위원들 발언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이어간 가운데 자동차, 반도체, 금융 등 일부 업종이 상승 주도. ◇ 호주, 0.25%P 금리인상…美고용지표 둔화-호주중앙은행(RBA)이 아시아 시장에서 기준금리를 시장의 예상과 달리 0.25%포인트 인상하는 데 그치면서 중앙은행들의 속도 조절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미 노동부가 발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8월 채용공고는 약 1005만3000건으로 전월보다 10%가량 감소. 팩트셋 예상치인 1110만건보다 적어.-증권가는 연준 통화정책이 주택시장에 이어 고용시장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 -연준은 오는 11월 회의에서도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일 제조업 지표에 따른 경기 둔화세와 이번 고용지표 둔화로 고강도 긴축 지속되긴 어려울 거란 전망 힘 실어. ◇ 한미, 北IRBM 도발에 지대지미사일 4발 동해로 발사-한미 군 당국은 5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동해상으로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혀. -이번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에서 우리 군과 주한미군은 에이태큼스(ATACMS) 각 2발 총 4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해 가상표적을 정밀타격, 추가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연합전력의 대응 능력을 현시했다고 합참은 설명. -제7차 핵실험 준비를 끝낸 북한은 중국 당 대회가 끝나는 오는 16일부터 미국 중간선거가 열리는 다음달 8일 사이에 핵실험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적지 않아. ◇ 미일 정상 “北미사일 강력규탄…北능력 제한 노력”-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통화하고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다고 백악관이 밝혀. -백악관은 “양 정상은 북한의 미사일 시험을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했으며 (이번 미사일) 발사가 일본 국민에게 위험이 되고 역내를 불안정하게 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평가했다”고 밝혀.-백악관은 “양 정상은 즉각적이며 장기적인 대응을 양자로, 한국과 함께 3자로, 그리고 국제사회와 함께 지속해서 긴밀히 조율할 것임을 확인했다”고.-유럽연합(EU)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위반하는 무모하고 고의적인 도발 행위”라며 “안보리가 국제·역내 안보에 대한 위협에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이 또 국제 항공 혹은 해상 안전에 대한 배려를 무시한 것은 매우 우려스럽다”고 비판했다.◇ 9월 소비자물가 5.6%↑…두 달 연속 상승세 둔화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대 중반을 기록하며 상승세가 전월에 이어 두 달 연속 둔화. 국제 유가 하락에 석유류 등의 상승률이 낮아지면서 전체 물가 오름세는 주춤.-5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93(2020=100)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5.6% 상승.-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3.7%에서 올해 1월 3.6%로 소폭 둔화한 뒤 2월에 3.7%, 3월에 4.1%, 4월에 4.8%, 5월에 5.4% 등으로 가파른 오름세.◇ ASF·AI·구제역 가축 전염병 ‘비상’…전국 특별방역-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등 가축 전염병 발병 위험이 큰 겨울을 앞두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비상이 걸려. -5일 경기도와 강원도 등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각 지자체는 가축 전염병의 효율적 대응을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해 대응에 나서. -돼지에게만 발병하는 ASF의 경우 지난달 강원 춘천과 경기 김포·파주에서 4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금감원, 26.5조원 태양광 대출·펀드 일부 부실 확인-금융감독원이 26조5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태양광 관련 대출 및 사모펀드에서 일부 부실을 확인해 향후 금융권에 대한 추가 조사가 이뤄질 전망. -5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태양광 발전 활성화 사업 운영 실태와 관련한 문제가 드러나자 최근 모든 금융권을 대상으로 태양광 대출 및 사모펀드 현황을 점검한 결과 일부 부실을 확인하고 후속 조치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트위터 22%↑…車 3분기 판매량 급증에 급등-트위터는 테슬라 일론 머스크가 원래 합의된 가격인 주당 54.2달러에 인수를 재추진할 계획이란 소식에 급등. 한때 6% 넘게 급등하던 테슬라는 이 소식에 상승분 반납하며 2.90% 상승 마감.-제너럴모터스와 포드 등 자동차 업종은 공급망 불안 완화 속 3분기 판매량 급증 소식에 7~8% 급등. -크레디트스위스는 재무 건전성 우려로 전일 급락 이후 관련 우려가 몇 개월 전부터 진행돼 왔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12%대 상승.
  • [뉴스새벽배송]공격 긴축에도 美노동시장 양호…힘 싣는 긴축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미국 3대 증시가 또 일제히 급락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도 미국 노동시장이 양호하다는 결과가 나오며 매파적 스탠스에 힘을 실을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연준 간부들 역시 잇따라 강성 발언을 내놓으면서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하고 있다. 다음은 30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29일(현지시간) 세계 시가총액 1위 애플 주가가 5% 가까이 폭락했다.(사진=AFP)◇미 3대증시 급락...S&P 또 연저점 -29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4% 하락한 2만9225.61에 마감.-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11% 내린 3640.47을 기록하며 연중 최저치 찍어.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2.84% 급락한 1만737.51에 마감. ◇공격 긴축에도 양호한 美 노동시장-개장 전 나온 노동 지표가 공격 긴축을 뒷받침.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 대비 1만6000건 감소한 19만3000건으로 나타나며 지난 4월 말 이후 최저치 기록.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35만건으로 2만9000건 급감. -블룸버그는 “이번 수치는 인플레이션 억제에 초점을 맞춘 연준의 큰 폭 금리 인상에도 노동 수요가 탄탄하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진단.◇미 2분기 성장률 -0.6% -29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전기 대비 연율 기준)는 -0.6%로 나타남.-미국 경제는 1분기(-1.6%)에 이어 2분기까지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경기 침체 여부를 공식 판단하는 전미경제연구소(NBER)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이미 침체에 들어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적지 않음.◇강달러·금리급등 숨고르기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한때 114를 넘었지만 29일(현지시간) 111선까지 내려오기도. -4%대까지 올랐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868%로 내려와. -다만 연준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240%까지 치솟으며 주식 투자 심리를 짓누르기도.-UBS 글로벌자산운용의 마크 헤펠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전날 시장의 차분했던 분위기가 변동성 장세가 끝났다는 것에는 회의적”이라고 말함. ◇연준 피봇 가능성 차단 나선 연은 인사들-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연은) 총재는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추가 금리인상을 피할 수 없다는 점을 투자자들이 이제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밝힘.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역시 “미국의 기준금리는 아직 경기를 제약하지 않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40년래 최고치”라며 “인플레를 낮추기 위해 연준의 할 일이 더 남아 있다”며 정책 전환(피봇) 조절 가능성을 차단.◇빅테크주 일제히 흔들-주요 빅테크 주가 폭락하며 시장 전방에 영향 미침.-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 주가는 4.91% 폭락.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애플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는 185달러에서 160달러로 내린 영향으로 풀이. -구글 모회사 알파벳 주가도 2.63% 하락.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스타디아(Stadia) 중단 발표 영향으로 풀이. -이외에 마이크로소프트(-1.48%), 아마존(-2.72%), 테슬라(-6.81%), 엔비디아(-4.05%) 등의 주가 역시 큰 폭 내림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 지수 내 기업 가운데 거의 5분의1이 이날 52주 신저가 기록을 다시 쓰기도.◇유럽 증시도 일제히 하락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71% 하락.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1.53% 하락. ◇침체 공포에 국제유가 하락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1.12% 하락한 배럴당 81.23달러에 거래 마침. -주식 등 위험자산 회피 여파를 받은 것으로 읽힘. -원유시장은 이와 함께 미룰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이언’ 여파를 주시.-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로비 프레이저 리서치 매니저는 “경기 침체 공포감이 향후 원유 수요 전망에 계속 부담을 주고 있다”며 “이는 최근 미국 등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말함.
    김보겸 기자 2022.09.30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미국 3대 증시가 또 일제히 급락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도 미국 노동시장이 양호하다는 결과가 나오며 매파적 스탠스에 힘을 실을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연준 간부들 역시 잇따라 강성 발언을 내놓으면서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하고 있다. 다음은 30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29일(현지시간) 세계 시가총액 1위 애플 주가가 5% 가까이 폭락했다.(사진=AFP)◇미 3대증시 급락...S&P 또 연저점 -29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4% 하락한 2만9225.61에 마감.-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11% 내린 3640.47을 기록하며 연중 최저치 찍어.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2.84% 급락한 1만737.51에 마감. ◇공격 긴축에도 양호한 美 노동시장-개장 전 나온 노동 지표가 공격 긴축을 뒷받침.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 대비 1만6000건 감소한 19만3000건으로 나타나며 지난 4월 말 이후 최저치 기록.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35만건으로 2만9000건 급감. -블룸버그는 “이번 수치는 인플레이션 억제에 초점을 맞춘 연준의 큰 폭 금리 인상에도 노동 수요가 탄탄하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진단.◇미 2분기 성장률 -0.6% -29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전기 대비 연율 기준)는 -0.6%로 나타남.-미국 경제는 1분기(-1.6%)에 이어 2분기까지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경기 침체 여부를 공식 판단하는 전미경제연구소(NBER)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이미 침체에 들어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적지 않음.◇강달러·금리급등 숨고르기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한때 114를 넘었지만 29일(현지시간) 111선까지 내려오기도. -4%대까지 올랐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868%로 내려와. -다만 연준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240%까지 치솟으며 주식 투자 심리를 짓누르기도.-UBS 글로벌자산운용의 마크 헤펠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전날 시장의 차분했던 분위기가 변동성 장세가 끝났다는 것에는 회의적”이라고 말함. ◇연준 피봇 가능성 차단 나선 연은 인사들-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연은) 총재는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추가 금리인상을 피할 수 없다는 점을 투자자들이 이제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밝힘.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역시 “미국의 기준금리는 아직 경기를 제약하지 않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40년래 최고치”라며 “인플레를 낮추기 위해 연준의 할 일이 더 남아 있다”며 정책 전환(피봇) 조절 가능성을 차단.◇빅테크주 일제히 흔들-주요 빅테크 주가 폭락하며 시장 전방에 영향 미침.-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 주가는 4.91% 폭락.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애플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는 185달러에서 160달러로 내린 영향으로 풀이. -구글 모회사 알파벳 주가도 2.63% 하락.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스타디아(Stadia) 중단 발표 영향으로 풀이. -이외에 마이크로소프트(-1.48%), 아마존(-2.72%), 테슬라(-6.81%), 엔비디아(-4.05%) 등의 주가 역시 큰 폭 내림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 지수 내 기업 가운데 거의 5분의1이 이날 52주 신저가 기록을 다시 쓰기도.◇유럽 증시도 일제히 하락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71% 하락.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1.53% 하락. ◇침체 공포에 국제유가 하락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1.12% 하락한 배럴당 81.23달러에 거래 마침. -주식 등 위험자산 회피 여파를 받은 것으로 읽힘. -원유시장은 이와 함께 미룰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이언’ 여파를 주시.-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로비 프레이저 리서치 매니저는 “경기 침체 공포감이 향후 원유 수요 전망에 계속 부담을 주고 있다”며 “이는 최근 미국 등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말함.
  • [뉴스새벽배송]BOE 개입에 뉴욕증시 '활짝'…尹, 해리스 접견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미국 공격적 금리 인상에 영국 감세 여파까지 맞아 출렁이던 글로벌 증시가 영국 영란은행(BOE) 수습책에 진정세를 보였다. BOE는 금리 폭등세를 진정시키기 위해 국채 시장에 개입, 영국 국채금리가 크게 하락했고 미국 국채금리도 동반 하락했다.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방한하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만나 북핵,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29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 앤드루 베일리 영국 영란은행(BOE) 총재. (사진=AFP 제공)◇ BOE, 시장 개입…무한정 장기국채 매입 결정-BOE는 장기 국채를 필요한 만큼 사들이고, 다음 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양적긴축(QT)을 10월 31일로 연기하기로. 장기 국채 매입은 10월 14일까지 이뤄질 예정.-이에 영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0bp(1bp=0.01%포인트)가량 하락하며 4% 수준으로 떨어져. 30년물 국채금리는 100bp 이상 하락하며 3.92%까지 밀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개장 전 2008년 이후 처음으로 4%를 돌파했으나 이날 20bp가량 하락하며 3.73% 수준까지 하락. 2년물 국채금리는 15bp 이상 밀린 4.13% 근방까지 하락.-영국이 국채 매입을 통한 시장 개입에 나서면서 연준의 긴축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 BOE 개입에 국채 금리 급락…뉴욕증시, 일제히 상승-2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8% 오른 2만9683.7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97% 상승한 3719.04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5% 오른 11,051.64로 거래를 마감.-영국 금융시장 불안과 국채금리 움직임,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 발언 등을 주시.◇ 찰스 에번스 “내년 3월까지 금리 4.5~4.75%까지 인상”-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시장의 변동성이 금융환경을 추가로 제약적으로 만든다고 지적했다.-그는 그럼에도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며 내년 3월까지 금리가 4.5%~4.75%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美알츠하이머 관련주 ‘급등’…넷플릭스 강세-애플은 아이폰 수요 둔화 가능성을 이유로 증산 계획 실행하지 않으면서 1.27% 하락. 퀄컴, 스카이웍 등 애플 관련주도 약세. -넷플릭스는 아틀란틱이 광고 기반 저가 상품을 몇 달 내 출시, 이로 인한 실적 호전이 기대돼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9%대 상승. 디즈니, 콤캐스트, 아마존 등 스트리밍 관련주도 2~3%대 상승.-바이오젠은 알츠하이머 임상에서 인지 기능 저하를 27% 감소시켜 질병 진행을 늦추는 등 긍정적 결과가 나오자 39.85% 급등. 알츠하이머 관련주 대부분 동반 급등. ◇ 尹대통령, 해리스 美부통령 접견…북핵·IRA 등 논의-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방한하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만나 양자 현안과 지역·글로벌 이슈를 두루 논의. -현직 미 부통령이 한국을 찾는 것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린 2018년 2월 마이크 펜스 부통령 방한 이후 4년 6개월 만. -북핵을 비롯한 한반도 문제와 한국산 전기차 차별 우려 등 한미간 현안이 산적한 와중에 이뤄지는 양국 최고위급 인사의 회동.◇ 美육군, 하와이에 中겨냥 두 번째 다영역특임부대 배치-미국 육군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사실상 중국을 겨냥한 두 번째 특별부대를 창설. -28일(현지시간) 미 육군에 따르면 육군은 지난 23일 하와이 포트 섀프터에서 세 번째 다영역특임단(MDTF)을 가동. -다영역특임단은 사이버, 전자전, 정보, 장거리 정밀타격을 포함한 살상·비살상 능력을 공중·육상·해상·우주·사이버 등 여러 영역에 통합 적용해 특정 표적을 제압하는 부대다. ◇ 당정, ‘해외입국자 코로나검사 면제’ 논의-국민의힘과 정부는 29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고 해외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의무 면제 등 방역 완화책을 논의.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역 완화가 주요 의제로 논의된다. 구체적으로는 해외 입국자의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 면제 등. ◇ “한국산 제품 수입규제 매년 늘어…미국이 4분의 1”-29일 국회, 코트라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대한 수입 규제는 2017년 187건에서 2018년 194건, 2019년 210건, 2020년 229건, 2021년 210건으로 증가 추세. -올해는 상반기 기준으로 총 27개국이 208건의 수입 규제를 적용. 특히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수입 규제를 적용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으로, 올해 상반기 47건. 전체의 4분의 1.◇ “집 부자 100명이 주택 2만1000채 소유…공시가 2.5조원”-다주택자 100명이 소유한 주택 수가 2만채를 넘고, 자산 가치는 공시가격 기준으로 2조5000억원 이상. -29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주택 소유 상위 100명의 소유주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다주택자 상위 100명은 2만689채의 주택을 보유.
    이은정 기자 2022.09.29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미국 공격적 금리 인상에 영국 감세 여파까지 맞아 출렁이던 글로벌 증시가 영국 영란은행(BOE) 수습책에 진정세를 보였다. BOE는 금리 폭등세를 진정시키기 위해 국채 시장에 개입, 영국 국채금리가 크게 하락했고 미국 국채금리도 동반 하락했다.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방한하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만나 북핵,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29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 앤드루 베일리 영국 영란은행(BOE) 총재. (사진=AFP 제공)◇ BOE, 시장 개입…무한정 장기국채 매입 결정-BOE는 장기 국채를 필요한 만큼 사들이고, 다음 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양적긴축(QT)을 10월 31일로 연기하기로. 장기 국채 매입은 10월 14일까지 이뤄질 예정.-이에 영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0bp(1bp=0.01%포인트)가량 하락하며 4% 수준으로 떨어져. 30년물 국채금리는 100bp 이상 하락하며 3.92%까지 밀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개장 전 2008년 이후 처음으로 4%를 돌파했으나 이날 20bp가량 하락하며 3.73% 수준까지 하락. 2년물 국채금리는 15bp 이상 밀린 4.13% 근방까지 하락.-영국이 국채 매입을 통한 시장 개입에 나서면서 연준의 긴축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 BOE 개입에 국채 금리 급락…뉴욕증시, 일제히 상승-2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8% 오른 2만9683.7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97% 상승한 3719.04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5% 오른 11,051.64로 거래를 마감.-영국 금융시장 불안과 국채금리 움직임,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 발언 등을 주시.◇ 찰스 에번스 “내년 3월까지 금리 4.5~4.75%까지 인상”-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시장의 변동성이 금융환경을 추가로 제약적으로 만든다고 지적했다.-그는 그럼에도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며 내년 3월까지 금리가 4.5%~4.75%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美알츠하이머 관련주 ‘급등’…넷플릭스 강세-애플은 아이폰 수요 둔화 가능성을 이유로 증산 계획 실행하지 않으면서 1.27% 하락. 퀄컴, 스카이웍 등 애플 관련주도 약세. -넷플릭스는 아틀란틱이 광고 기반 저가 상품을 몇 달 내 출시, 이로 인한 실적 호전이 기대돼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9%대 상승. 디즈니, 콤캐스트, 아마존 등 스트리밍 관련주도 2~3%대 상승.-바이오젠은 알츠하이머 임상에서 인지 기능 저하를 27% 감소시켜 질병 진행을 늦추는 등 긍정적 결과가 나오자 39.85% 급등. 알츠하이머 관련주 대부분 동반 급등. ◇ 尹대통령, 해리스 美부통령 접견…북핵·IRA 등 논의-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방한하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만나 양자 현안과 지역·글로벌 이슈를 두루 논의. -현직 미 부통령이 한국을 찾는 것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린 2018년 2월 마이크 펜스 부통령 방한 이후 4년 6개월 만. -북핵을 비롯한 한반도 문제와 한국산 전기차 차별 우려 등 한미간 현안이 산적한 와중에 이뤄지는 양국 최고위급 인사의 회동.◇ 美육군, 하와이에 中겨냥 두 번째 다영역특임부대 배치-미국 육군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사실상 중국을 겨냥한 두 번째 특별부대를 창설. -28일(현지시간) 미 육군에 따르면 육군은 지난 23일 하와이 포트 섀프터에서 세 번째 다영역특임단(MDTF)을 가동. -다영역특임단은 사이버, 전자전, 정보, 장거리 정밀타격을 포함한 살상·비살상 능력을 공중·육상·해상·우주·사이버 등 여러 영역에 통합 적용해 특정 표적을 제압하는 부대다. ◇ 당정, ‘해외입국자 코로나검사 면제’ 논의-국민의힘과 정부는 29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고 해외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의무 면제 등 방역 완화책을 논의.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역 완화가 주요 의제로 논의된다. 구체적으로는 해외 입국자의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 면제 등. ◇ “한국산 제품 수입규제 매년 늘어…미국이 4분의 1”-29일 국회, 코트라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대한 수입 규제는 2017년 187건에서 2018년 194건, 2019년 210건, 2020년 229건, 2021년 210건으로 증가 추세. -올해는 상반기 기준으로 총 27개국이 208건의 수입 규제를 적용. 특히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수입 규제를 적용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으로, 올해 상반기 47건. 전체의 4분의 1.◇ “집 부자 100명이 주택 2만1000채 소유…공시가 2.5조원”-다주택자 100명이 소유한 주택 수가 2만채를 넘고, 자산 가치는 공시가격 기준으로 2조5000억원 이상. -29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주택 소유 상위 100명의 소유주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다주택자 상위 100명은 2만689채의 주택을 보유.
  • [뉴스새벽배송]나스닥, 3대지수 중 나홀로 상승…국제유가도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간밤 뉴욕증시 3대지수 중 나스닥이 나홀로 상승 마감했다. 국채금리 상승에 혼조세를 보였지만 지수 낙폭도 1% 미만에 그쳤다. 나스닥지수는 11월 기록한 역대 최고치에서 33% 이상 하락한 상태다. 또한 미국 고위 당국자가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관련, 한국의 우려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관련한 확대 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뉴욕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혼조…다우 0.43%↓-뉴욕증시는 최근 크게 하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 출발했으나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혼조세로 마감-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3%(125.82포인트) 하락한 2만9134.99로 거래를 마쳐-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21%(7.75포인트) 떨어진 3647.29로 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25%(26.58포인트) 반등한 1만829.50으로 장을 마감-S&P500지수는 1월 기록한 역대 최고치에서 24.3% 하락했고, 다우지수는 역대 최고치에서 21.2% 떨어져-나스닥지수는 11월 기록한 역대 최고치에서 33% 이상 하락. 다우지수는 전날 기술적 약세장에 진입한 후 추가 하락-특히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에 다시 바짝 다가서면서 시장의 불안은 강화-영국의 금리 급등세도 장기물을 중심으로 강화. 영국 30년물 국채금리는 5%를 돌파하며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10년물 국채금리도 4.5%를 넘어서며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개별 종목 중에 전기차 업체 루시드의 주가는 투자회사 캔터 피츠제랄드가 회사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했다는 소식에 2% 이상 올라-렌터카업체 허츠의 주가는 회사가 석유업체 BP와 전기차 충전소 개발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4% 이상 상승◇ 美당국자 “전기차 문제 확대대화 진행…韓 우려 심각하게 고려“-미국 고위 당국자는 27일(현지시간)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지급 차별논란을 초래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관련, 한국의 우려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관련한 확대 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밝혀-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일본 방문에 동행한 이 당국자는 브리핑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해리스 부통령의 회담에서 해당 문제가 논의된 것에 대해 ”부통령은 전기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그곳에 간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언급-그는 ”양측이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은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며 ”한국은 법안 내용에 대해 공개적 우려를 제기해 왔고, 해리스 부통령은 인플레감축법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설명했다“고 부연◇ 목재 가격도 팬데믹 이후 최저…건설경기 침체에 70%↓-코로나19 사태 이후 급등하던 목재 가격이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최저가를 기록-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주도하는 금리인상과 이로 인한 건설경기 침체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상당 부분 완화한 결과로 풀이-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목재 선물이 전날 보드풋(두께 1인치에 길이와 폭이 1피트인 널빤지 부피)당 410.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보도-이는 전년 동기보다 3분의 1가량 낮아진 가격으로 정점을 찍었던 지난 3월과 비교하면 70% 이상 급락한 수준◇ 국제유가, 허리케인 북상 여파에 2% 상승-유가는 허리케인 이언(Ian)이 북상하면서 멕시코만 일대 원유 생산업체들의 가동 중단 영향으로 상승-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79달러(2.33%) 오른 배럴당 78.50달러에 거래를 마쳐. 3거래일 만에 반등-허리케인 이언은 현재 3등급으로 쿠바 서쪽 부근에 상륙했으며 플로리다 서쪽 해안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돼-특히 인구 밀집 지역인 플로리다 탬파 지역을 직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져
    유준하 기자 2022.09.28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간밤 뉴욕증시 3대지수 중 나스닥이 나홀로 상승 마감했다. 국채금리 상승에 혼조세를 보였지만 지수 낙폭도 1% 미만에 그쳤다. 나스닥지수는 11월 기록한 역대 최고치에서 33% 이상 하락한 상태다. 또한 미국 고위 당국자가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관련, 한국의 우려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관련한 확대 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뉴욕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혼조…다우 0.43%↓-뉴욕증시는 최근 크게 하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 출발했으나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혼조세로 마감-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3%(125.82포인트) 하락한 2만9134.99로 거래를 마쳐-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21%(7.75포인트) 떨어진 3647.29로 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25%(26.58포인트) 반등한 1만829.50으로 장을 마감-S&P500지수는 1월 기록한 역대 최고치에서 24.3% 하락했고, 다우지수는 역대 최고치에서 21.2% 떨어져-나스닥지수는 11월 기록한 역대 최고치에서 33% 이상 하락. 다우지수는 전날 기술적 약세장에 진입한 후 추가 하락-특히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에 다시 바짝 다가서면서 시장의 불안은 강화-영국의 금리 급등세도 장기물을 중심으로 강화. 영국 30년물 국채금리는 5%를 돌파하며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10년물 국채금리도 4.5%를 넘어서며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개별 종목 중에 전기차 업체 루시드의 주가는 투자회사 캔터 피츠제랄드가 회사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했다는 소식에 2% 이상 올라-렌터카업체 허츠의 주가는 회사가 석유업체 BP와 전기차 충전소 개발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4% 이상 상승◇ 美당국자 “전기차 문제 확대대화 진행…韓 우려 심각하게 고려“-미국 고위 당국자는 27일(현지시간)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지급 차별논란을 초래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관련, 한국의 우려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관련한 확대 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밝혀-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일본 방문에 동행한 이 당국자는 브리핑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해리스 부통령의 회담에서 해당 문제가 논의된 것에 대해 ”부통령은 전기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그곳에 간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언급-그는 ”양측이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은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며 ”한국은 법안 내용에 대해 공개적 우려를 제기해 왔고, 해리스 부통령은 인플레감축법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설명했다“고 부연◇ 목재 가격도 팬데믹 이후 최저…건설경기 침체에 70%↓-코로나19 사태 이후 급등하던 목재 가격이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최저가를 기록-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주도하는 금리인상과 이로 인한 건설경기 침체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상당 부분 완화한 결과로 풀이-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목재 선물이 전날 보드풋(두께 1인치에 길이와 폭이 1피트인 널빤지 부피)당 410.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보도-이는 전년 동기보다 3분의 1가량 낮아진 가격으로 정점을 찍었던 지난 3월과 비교하면 70% 이상 급락한 수준◇ 국제유가, 허리케인 북상 여파에 2% 상승-유가는 허리케인 이언(Ian)이 북상하면서 멕시코만 일대 원유 생산업체들의 가동 중단 영향으로 상승-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79달러(2.33%) 오른 배럴당 78.50달러에 거래를 마쳐. 3거래일 만에 반등-허리케인 이언은 현재 3등급으로 쿠바 서쪽 부근에 상륙했으며 플로리다 서쪽 해안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돼-특히 인구 밀집 지역인 플로리다 탬파 지역을 직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져
  • [뉴스새벽배송]킹달러 독주 계속…BOE 구두개입에도 파운드 급락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3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한 여파가 이번주까지 미치고 있다. 미 3대 지수가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달러 가치는 치솟는데 기축통화인 파운드마저 휘청이고 있다. 국제유가도 침체 공포에 배럴당 80달러를 밑돌고 있다. 연준이 제 때 돈줄을 조이지 않아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세계 곳곳에 충격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다음은 27일 개장 전 주목할 뉴스다.앤드루 베일리 영국 영란은행(BOE) 총재. (사진=AFP 제공) ◇킹달러 충격에 뉴욕 증시 급락 -26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1% 하락한 2만9260.81에 마감.-전거래일 연중 최저점을 깬 다우지수, 이날 추가 하락.-S&P 지수는 1.03% 빠진 3655.04 기록하며 6월 16일(3666.77) 당시 연저점을 깨고 연중 최저치로 하락. 3000선 깨질 수 있다는 관측도.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0.60% 내린 1만802.92 마감하며 6월 16일 기록했던 연저점(1만646.10)에 거의 근접. ◇이어지는 킹달러 충격파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초강경 긴축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주요국 통화 고꾸라지면서 달러화 폭등.-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줄곧 114 위에서 움직임. 이는 전장보다 1% 가까이 상승한 수준. -이런 속도로 120에 근접할 경우 2002년을 넘어 사상 최고치로 치솟을 가능성도.◇‘연준 쇼크’에 채권금리 급등 -이날 연준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4.351%까지 상승하며 2007년 이후 최고치 기록. -글로벌 장기시장금리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3.928%까지 오르며 4%에 접근.◇파운드마저 급락, 치솟는 英 국채금리 -미국 달러, 유로화, 엔화와 함께 세계 4대 무역 결제 통화인 파운드도 추락.-파운드·달러 환율은 이날 장중 1파운드당 1.0382달러까지 하락하며 파운드화 약세, 달러화 강세 보여. -마거릿 대처 전 총리 시절인 1985년 당시보다 더 낮아진 수준.-새로 출범한 영국 정부의 감세 정책에 인플레 척결 의지 의심하기 시작한 시장, 파운드화 투매.-시장에서 영국 국채 길트채 2년물도 투매. 길트채 2년물 금리는 장중 4.573%까지 폭등. -지난 22일만 해도 3% 초중반대에서 움직이던 길트채 2년물 금리, 최근 2거래일새 하루 50bp(1bp=0.01%포인트) 이상 올라. ◇영국은행, 환율방어 위해 구두개입 -시장의 파운드 및 영국 국채 투매에 놀란 앤드루 베일리 영국은행(BOE) 총재-성명 내고 “통화정책위원회(MPC)는 인플레이션을 2% 중기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필요하다면 금리 인상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는 11월 예정된 다음 회의 때 전반적으로 평가를 하고 이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며 긴축 의지 강조. -최근 두 번 연속 50bp 금리를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했는데도 파운드가 떨어지자 추가 긴축 불가피하다는 관측. ◇이어지는 침체 공포에 국제유가 급락-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장중 배럴당 76.61달러까지 하락. ◇수전 콜린스 “경기 둔화해도 추가 금리인상해야”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경제가 둔화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 위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해야 한다고 밝힘. -콜린스는 보스턴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행사에서 “물가 안정을 달성하기 위해 고용 증가 속도가 느려지고, 실업률은 다소 올라갈 수 있다”라고 발언.◇제레미 시겔 “연준, 미 국민들에게 정책 실수 사과해야” -세계적인 투자 전략가이자 월가 강세론자로 꼽히는 제레미 시겔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는 26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최근 긴축을 두고 “연준이 너무 강경하게 말하고 있다”고 직격. -그는 “제롬 파월 의장은 (초강경 긴축을 통해) 임금 인상을 무너뜨리고 노동시장을 무너뜨리겠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아니다”고 지적. -연준이 과도하게 돈을 풀고 적절한 시기에 이를 조이지 않고 갑자기 기준금리를 올려 경제 전반에 충격이 오고 있다는 의미로 읽힘.
    김보겸 기자 2022.09.27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3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한 여파가 이번주까지 미치고 있다. 미 3대 지수가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달러 가치는 치솟는데 기축통화인 파운드마저 휘청이고 있다. 국제유가도 침체 공포에 배럴당 80달러를 밑돌고 있다. 연준이 제 때 돈줄을 조이지 않아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세계 곳곳에 충격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다음은 27일 개장 전 주목할 뉴스다.앤드루 베일리 영국 영란은행(BOE) 총재. (사진=AFP 제공) ◇킹달러 충격에 뉴욕 증시 급락 -26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1% 하락한 2만9260.81에 마감.-전거래일 연중 최저점을 깬 다우지수, 이날 추가 하락.-S&P 지수는 1.03% 빠진 3655.04 기록하며 6월 16일(3666.77) 당시 연저점을 깨고 연중 최저치로 하락. 3000선 깨질 수 있다는 관측도.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0.60% 내린 1만802.92 마감하며 6월 16일 기록했던 연저점(1만646.10)에 거의 근접. ◇이어지는 킹달러 충격파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초강경 긴축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주요국 통화 고꾸라지면서 달러화 폭등.-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줄곧 114 위에서 움직임. 이는 전장보다 1% 가까이 상승한 수준. -이런 속도로 120에 근접할 경우 2002년을 넘어 사상 최고치로 치솟을 가능성도.◇‘연준 쇼크’에 채권금리 급등 -이날 연준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4.351%까지 상승하며 2007년 이후 최고치 기록. -글로벌 장기시장금리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3.928%까지 오르며 4%에 접근.◇파운드마저 급락, 치솟는 英 국채금리 -미국 달러, 유로화, 엔화와 함께 세계 4대 무역 결제 통화인 파운드도 추락.-파운드·달러 환율은 이날 장중 1파운드당 1.0382달러까지 하락하며 파운드화 약세, 달러화 강세 보여. -마거릿 대처 전 총리 시절인 1985년 당시보다 더 낮아진 수준.-새로 출범한 영국 정부의 감세 정책에 인플레 척결 의지 의심하기 시작한 시장, 파운드화 투매.-시장에서 영국 국채 길트채 2년물도 투매. 길트채 2년물 금리는 장중 4.573%까지 폭등. -지난 22일만 해도 3% 초중반대에서 움직이던 길트채 2년물 금리, 최근 2거래일새 하루 50bp(1bp=0.01%포인트) 이상 올라. ◇영국은행, 환율방어 위해 구두개입 -시장의 파운드 및 영국 국채 투매에 놀란 앤드루 베일리 영국은행(BOE) 총재-성명 내고 “통화정책위원회(MPC)는 인플레이션을 2% 중기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필요하다면 금리 인상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는 11월 예정된 다음 회의 때 전반적으로 평가를 하고 이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며 긴축 의지 강조. -최근 두 번 연속 50bp 금리를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했는데도 파운드가 떨어지자 추가 긴축 불가피하다는 관측. ◇이어지는 침체 공포에 국제유가 급락-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장중 배럴당 76.61달러까지 하락. ◇수전 콜린스 “경기 둔화해도 추가 금리인상해야”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경제가 둔화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 위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해야 한다고 밝힘. -콜린스는 보스턴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행사에서 “물가 안정을 달성하기 위해 고용 증가 속도가 느려지고, 실업률은 다소 올라갈 수 있다”라고 발언.◇제레미 시겔 “연준, 미 국민들에게 정책 실수 사과해야” -세계적인 투자 전략가이자 월가 강세론자로 꼽히는 제레미 시겔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는 26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최근 긴축을 두고 “연준이 너무 강경하게 말하고 있다”고 직격. -그는 “제롬 파월 의장은 (초강경 긴축을 통해) 임금 인상을 무너뜨리고 노동시장을 무너뜨리겠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아니다”고 지적. -연준이 과도하게 돈을 풀고 적절한 시기에 이를 조이지 않고 갑자기 기준금리를 올려 경제 전반에 충격이 오고 있다는 의미로 읽힘.
  • [뉴스새벽배송]'긴축 쇼크' 여진…다우 연중 최저점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미국 뉴욕증시에 긴축 쇼크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침체 우려에 달러화 가치는 치솟는 반면 영국 정부가 대규모 감세 정책을 발표하면서 파운드화가 폭락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연중 최저점을 찍었다. 다음은 26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 ◇ 미 3대 지수 하락...다우, 연중 최저 폭락 -23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2% 하락한 2만9590.41에 마감하며 3만선 하회. -6월 17일 당시 연저점(2만9888.78)을 밑돌면서 연중 최저점을 경신. 2020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72% 빠진 3693.23을 기록하며 6월 16일(3666.77)에 근접.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80% 내린 1만867.93에 거래를 마침. 나스닥 지수 역시 6월 16일 기록했던 연저점인 1만646.10 목전까지 접근. -월가에서는 S&P 지수와 나스닥 지수의 연저점 하향 돌파를 시간문제라는 분위기. ◇긴축 충격에 미 국채금리 급등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으로 국채금리도 급등. -연준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270%까지 상승하며 지난 2007년 이후 최고치 경신.◇침체 공포에 초강달러 계속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장중 113.23까지 치솟음. -2002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이에 경기 침체 공포가 커졌고 주식 투자 심리 짓눌러.◇영국 정부 대규모 감세정책에 파운드 쇼크 -영국 정부가 발표한 대규모 감세 정책으로 파운드화 가치가 폭락.-파운드·달러 환율은 이날 장중 1.084달러까지 하락하며 파운드화 약세, 달러화 강세 보임. -마거릿 대처 전 총리 시절인 1985년 이후 37년 만에 처음 1.09달러 하회.-영국 길트채 금리 급등에도 파운드화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영란은행(BOE)의 인플레이션 완화책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큰 탓.-시장에서는 이미 파운드·달러 환율이 유로·달러 환율에 이어 패리티(parity·1대1 교환)를 나타낼 수 있다는 우려도. ◇경기침체 우려에 국제유가 하락-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5.69% 하락한 배럴당 78.74달러에 마감. -지난 1월 10일 이후 최저치로 유가는 지난주 7.10% 하락◇‘美경제 깜깜이’ 지적에...래피얼 “실직 작을 것”-25일(현지시간) 래피얼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CBS 인터뷰에서 “우린 경기둔화가 필요하다”며 “연준 조치로 실직이 발생할 수 있지만 연준의 과거 긴축 정책에 비해 작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힘. -연준이 미국 경제 향방을 확신하지 못한다는 지적 거세진 가운데 이 같은 전망 내놓아.◇블룸버그 “아시아 통화 급락...제2 외환위기 가능성”-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위안화와 일본 엔화가 급락하고 있어 제2의 아시아 외환위기 현실화 가능성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 -미국 연준이 연말까지 4.5%까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나오는 가운데 중국과 일본과의 금리차 더 강화할 전망.-엔화는 달러당 145엔까지 떨어지며 25년래 최저치 기록한데다 위안화 역시 2년만에 최저수준인 달러당 7위안 넘어서.
    김보겸 기자 2022.09.26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미국 뉴욕증시에 긴축 쇼크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침체 우려에 달러화 가치는 치솟는 반면 영국 정부가 대규모 감세 정책을 발표하면서 파운드화가 폭락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연중 최저점을 찍었다. 다음은 26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 ◇ 미 3대 지수 하락...다우, 연중 최저 폭락 -23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2% 하락한 2만9590.41에 마감하며 3만선 하회. -6월 17일 당시 연저점(2만9888.78)을 밑돌면서 연중 최저점을 경신. 2020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72% 빠진 3693.23을 기록하며 6월 16일(3666.77)에 근접.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80% 내린 1만867.93에 거래를 마침. 나스닥 지수 역시 6월 16일 기록했던 연저점인 1만646.10 목전까지 접근. -월가에서는 S&P 지수와 나스닥 지수의 연저점 하향 돌파를 시간문제라는 분위기. ◇긴축 충격에 미 국채금리 급등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으로 국채금리도 급등. -연준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270%까지 상승하며 지난 2007년 이후 최고치 경신.◇침체 공포에 초강달러 계속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장중 113.23까지 치솟음. -2002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이에 경기 침체 공포가 커졌고 주식 투자 심리 짓눌러.◇영국 정부 대규모 감세정책에 파운드 쇼크 -영국 정부가 발표한 대규모 감세 정책으로 파운드화 가치가 폭락.-파운드·달러 환율은 이날 장중 1.084달러까지 하락하며 파운드화 약세, 달러화 강세 보임. -마거릿 대처 전 총리 시절인 1985년 이후 37년 만에 처음 1.09달러 하회.-영국 길트채 금리 급등에도 파운드화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영란은행(BOE)의 인플레이션 완화책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큰 탓.-시장에서는 이미 파운드·달러 환율이 유로·달러 환율에 이어 패리티(parity·1대1 교환)를 나타낼 수 있다는 우려도. ◇경기침체 우려에 국제유가 하락-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5.69% 하락한 배럴당 78.74달러에 마감. -지난 1월 10일 이후 최저치로 유가는 지난주 7.10% 하락◇‘美경제 깜깜이’ 지적에...래피얼 “실직 작을 것”-25일(현지시간) 래피얼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CBS 인터뷰에서 “우린 경기둔화가 필요하다”며 “연준 조치로 실직이 발생할 수 있지만 연준의 과거 긴축 정책에 비해 작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힘. -연준이 미국 경제 향방을 확신하지 못한다는 지적 거세진 가운데 이 같은 전망 내놓아.◇블룸버그 “아시아 통화 급락...제2 외환위기 가능성”-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위안화와 일본 엔화가 급락하고 있어 제2의 아시아 외환위기 현실화 가능성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 -미국 연준이 연말까지 4.5%까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나오는 가운데 중국과 일본과의 금리차 더 강화할 전망.-엔화는 달러당 145엔까지 떨어지며 25년래 최저치 기록한데다 위안화 역시 2년만에 최저수준인 달러당 7위안 넘어서.
  • [뉴스새벽배송]뉴욕증시 이틀째 휘청…반도체주 급락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긴축 쇼크에 이틀째 휘청이고 있다. 미국의 8월 경기 선행지수가 감소하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면서다. 엔비디아는 국채 금리 상승과 기술력 개선 속도 하락에 5%대 대폭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대 떨어졌다. 미국에 이어 영국과 스웨덴 등 각국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재닛 옐런 장관은 내년에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다고 발언하며 자신감을 나타냈다.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발표하면서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유럽연합(EU)은 대러 추가 제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러시아에서 전쟁을 피하기 위해 엑소더스가 발생하면서 EU 회원국들이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다음은 23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 (사진=뉴시스) ◇미 3대 지수 하락…긴축 후폭풍 지속 -22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5% 하락한 3만76.69에 마감.-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84% 내린 3757.99를 기록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37% 밀린 1만1066.81 기록.-미 증시는 연준의 긴축 정책 여파로 이틀째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 선행지수의 지속적 하향 조정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 -8월 미국의 경기 선행지수는 전월 대비 0.3% 감소한 것으로 집계돼.◇엔비디아 등 반도체 업종 부진…제약株 강세 -엔비디아는 국채 금리 상승에 이어 기술력 개선 속도가 과거에 비해 느려질 수 있다는 분석에 전거래일 대비 5.28% 하락. -엔비디아 주가 하락 여파로 AMD도 전날보다 6.69% 떨어져.-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날보다 2.81% 하락. -알라이릴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비소세포폐암 치료 약물을 승인하면서 4.85% 상승.-머크는 시타글립틴 관련 특허 소송에서 승리했다는 소식에 3.53% 뛰어.◇긴축 충격에 미 국채금리 급등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올해 금리 전망을 4.4%로 발표하자 국채금리 급등.-전거래일 장기물이 경기 침체 이슈로 제한적인 상승에 그친 것과 달리 경기침체 이슈에도 큰 폭 상승.-10년물 국채의 경우 3.7%를 기록해 지난 2011년 2월 이후 최고치 경신.-2년물은 4.16%를 돌파해 2007년 이후 최고치 경신.◇국제유가 상승…우크라 사태 여파 지속-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의 배럴당 가격은 83.49달러로 전장 대비 0.66% 하락.-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11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거래일 대비 0.82% 오른 89.53달러 기록.-국제유가는 전날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발표한 데다, 리커창 중국 총리가 경기 부양 정책을 강도 높은 수준으로 집행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수요 증가 기대감에 강세.-아울러 나이지리아 에너지 장관이 원유가격이 현재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추가 감산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 것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영국 중앙은행, 2연속 빅스텝 단행-22일(현지시간) 영국의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통화정책위원회(MPC)를 개최하고 기준금리를 1.75%에서 2.25%로 인상. -지난 8월에 이어 2번 연속 0.5%포인트 인상하며 긴축 속도.-BOE는 영국 파운드화 하락, 경기침체 우려에 기준금리 인상. -이외에 스위스의 중앙은행인 스위스 국립은행(SNB)도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 이에 마이너스였던 금리가 0.5%로 상승.◇옐런 “내년엔 인플레 잡힌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내년에 인플레이션이 잡힐 수 있다고 발언.-옐런 장관은 “인플레이션이 경제 불확실성을 가져오고 있다”며 “내년까지 인플레이션 압박이 완화될 것이라고 믿는다. 연준에 확인이 있다”고 말해.-다만 옐런 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공급망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타내.◇EU, 유가상한제 등 대러 추가 제재 합의 -유럽연합(EU) 외무장관들이 러시아의 군 동원령 발표 이후 긴급회의를 열고 대러 제재 논의.-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정책 고위 대표는 뉴욕 유엔총회장에서 “우리는 새로운 제한 조처를 검토하고, 통과시키겠다”고 언급.-EU 외무장관들은 8차 대러 제재 패키지를 준비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유가상한제 및 민간기술에 대한 수출통제 등이 제재 방안으로 거론. ◇러, 동원령 발표에 엑소더스…유럽 비상-2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발표하면서 이를 피하려는 엑소더스 현상 확산. -EU 진행위원회는 이 같은 엑소더스 현상에 입국자에 대한 회원국과 공동 입장을 마련하겠다는 입장.-피터 스타노 EU 진행위원회 대변인은 “많은 러시아 시민들이 합법적인 경로로 자국을 떠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우리는 원칙적으로 우크라이나에서의 불법 전쟁을 반대하는 용기를 가진 시민과 연대하겠다고” 발언.-다만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은 러시아 시민의 망명 신청을 받지 않겠다고 밝히는 등 회원국마다 입장 갈려. -핀란드는 러시아의 엑소더스에 따라 관광 비자 중단을 검토 중. -이와 달리 독일은 러시아인의 망명 신청이 가능하다는 입장.
    김응태 기자 2022.09.23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긴축 쇼크에 이틀째 휘청이고 있다. 미국의 8월 경기 선행지수가 감소하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면서다. 엔비디아는 국채 금리 상승과 기술력 개선 속도 하락에 5%대 대폭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대 떨어졌다. 미국에 이어 영국과 스웨덴 등 각국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재닛 옐런 장관은 내년에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다고 발언하며 자신감을 나타냈다.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발표하면서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유럽연합(EU)은 대러 추가 제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러시아에서 전쟁을 피하기 위해 엑소더스가 발생하면서 EU 회원국들이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다음은 23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 (사진=뉴시스) ◇미 3대 지수 하락…긴축 후폭풍 지속 -22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5% 하락한 3만76.69에 마감.-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84% 내린 3757.99를 기록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37% 밀린 1만1066.81 기록.-미 증시는 연준의 긴축 정책 여파로 이틀째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 선행지수의 지속적 하향 조정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 -8월 미국의 경기 선행지수는 전월 대비 0.3% 감소한 것으로 집계돼.◇엔비디아 등 반도체 업종 부진…제약株 강세 -엔비디아는 국채 금리 상승에 이어 기술력 개선 속도가 과거에 비해 느려질 수 있다는 분석에 전거래일 대비 5.28% 하락. -엔비디아 주가 하락 여파로 AMD도 전날보다 6.69% 떨어져.-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날보다 2.81% 하락. -알라이릴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비소세포폐암 치료 약물을 승인하면서 4.85% 상승.-머크는 시타글립틴 관련 특허 소송에서 승리했다는 소식에 3.53% 뛰어.◇긴축 충격에 미 국채금리 급등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올해 금리 전망을 4.4%로 발표하자 국채금리 급등.-전거래일 장기물이 경기 침체 이슈로 제한적인 상승에 그친 것과 달리 경기침체 이슈에도 큰 폭 상승.-10년물 국채의 경우 3.7%를 기록해 지난 2011년 2월 이후 최고치 경신.-2년물은 4.16%를 돌파해 2007년 이후 최고치 경신.◇국제유가 상승…우크라 사태 여파 지속-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의 배럴당 가격은 83.49달러로 전장 대비 0.66% 하락.-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11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거래일 대비 0.82% 오른 89.53달러 기록.-국제유가는 전날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발표한 데다, 리커창 중국 총리가 경기 부양 정책을 강도 높은 수준으로 집행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수요 증가 기대감에 강세.-아울러 나이지리아 에너지 장관이 원유가격이 현재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추가 감산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 것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영국 중앙은행, 2연속 빅스텝 단행-22일(현지시간) 영국의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통화정책위원회(MPC)를 개최하고 기준금리를 1.75%에서 2.25%로 인상. -지난 8월에 이어 2번 연속 0.5%포인트 인상하며 긴축 속도.-BOE는 영국 파운드화 하락, 경기침체 우려에 기준금리 인상. -이외에 스위스의 중앙은행인 스위스 국립은행(SNB)도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 이에 마이너스였던 금리가 0.5%로 상승.◇옐런 “내년엔 인플레 잡힌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내년에 인플레이션이 잡힐 수 있다고 발언.-옐런 장관은 “인플레이션이 경제 불확실성을 가져오고 있다”며 “내년까지 인플레이션 압박이 완화될 것이라고 믿는다. 연준에 확인이 있다”고 말해.-다만 옐런 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공급망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타내.◇EU, 유가상한제 등 대러 추가 제재 합의 -유럽연합(EU) 외무장관들이 러시아의 군 동원령 발표 이후 긴급회의를 열고 대러 제재 논의.-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정책 고위 대표는 뉴욕 유엔총회장에서 “우리는 새로운 제한 조처를 검토하고, 통과시키겠다”고 언급.-EU 외무장관들은 8차 대러 제재 패키지를 준비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유가상한제 및 민간기술에 대한 수출통제 등이 제재 방안으로 거론. ◇러, 동원령 발표에 엑소더스…유럽 비상-2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발표하면서 이를 피하려는 엑소더스 현상 확산. -EU 진행위원회는 이 같은 엑소더스 현상에 입국자에 대한 회원국과 공동 입장을 마련하겠다는 입장.-피터 스타노 EU 진행위원회 대변인은 “많은 러시아 시민들이 합법적인 경로로 자국을 떠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우리는 원칙적으로 우크라이나에서의 불법 전쟁을 반대하는 용기를 가진 시민과 연대하겠다고” 발언.-다만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은 러시아 시민의 망명 신청을 받지 않겠다고 밝히는 등 회원국마다 입장 갈려. -핀란드는 러시아의 엑소더스에 따라 관광 비자 중단을 검토 중. -이와 달리 독일은 러시아인의 망명 신청이 가능하다는 입장.
  • [뉴스새벽배송]FOMC 쇼크, 미 증시 하락…러, 동원령 발동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미국 연방공개시장원회(FOMC)에서 3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며 뉴욕 증시가 얼어붙었다. 미 3대 지수는 일제히 1% 넘게 하락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이 더해지며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돼 항공주와 여행주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국제유가도 강달러에 하락세를 띠었다.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발동하면서 논란이다. 러시아에서 군 동원령에 반대하는 시위가 산발적으로 일어났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군 동원령 발동에 대해 맹비난했다. 다음은 22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 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지난 7월27일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미 3대 지수 일제히 1%대 하락 -21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7% 하락한 3만183.78에 마감.-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71% 내린 3789.93을 기록.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79% 밀린 1만1220.19로 집계.-미국 증시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3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면서 약세 심화. -올해 금리 전망을 4.4%로 발표한 것도 시장에서 매파적인 행보로 인식돼 낙폭 키워.◇엔비디아, 中 매출 증가 전망에 강세…여행株 하락-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수출 제한에도 중국에서 매출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 대비 0.65% 상승. -엔비디아 주가 상승으로 반도체 업종이 투자 심리 개선 전망됐지만 연방준비제도(Fed)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ADM(-1.02%), 퀄컴(-0.12%) 등은 하락.-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매물 출회로 전거래일 대비 0.97% 내려.-경기 침체에 따른 유럽 여행 감소 전망에 델타항공은 전날 대비 4.86% 하락하는 등 낙폭 확대. 부킹닷컴(-4.74%), 익스피디아(-5.37%) 등의 여행주도 약세. 메리어트(-5.63%), 라스베가스 샌즈(-6.77%) 등의 호텔 및 레저 관련 업종도 주가 부진.◇3연속 자이언트스텝…파월 “물가 잡기 전에 금리 인하 없다”-FOMC는 9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기준금리를 75bp(1bp=0.01%포인트) 인상해 3.00~3.25% 수준으로 상향. -연준은 올해 금리 전망을 3.4%에서 4.4%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예상보다 강한 매파적 기조 보여. 11월 75bp 12월 50bp 추가 인상할 듯. -내년 금리도 4.6%로 전망해 내년 초에도 25bp 추가 인상 시사.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날 “물가가 목표치인 2%를 샹해 내려가고 있다고 확신하기 전까지는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겠다”고 언급.-또 파월은 금리인상 속도는 경제지표에 달려 있으며, 점도표는 계획이나 약속이 아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낮아질 경우 금리 전망을 수정할 수 있다고 시사. 다만 금리 정책이 시장에 영향을 주려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높은 금리 장기화할 수 있다고 주장.◇국제유가, FOMC·강달러에 하락-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의 배럴당 가격은 82.94달러로 전장 대비 1.19% 하락.-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11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거래일 대비 0.67% 떨어진 88.80달러 기록.-국제유가는 FOMC 충격에 강달러가 심화하고,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면서 하락. 원유 재고가 지난주 대비 114만 배럴 증가한 것도 하락 요인. -다만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로 매수세가 유입돼 낙폭 제한. ◇푸틴, 군 동원령 발동…반대 시위 전개-2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위해 군 동원령 발동. -부분 동원령이 발동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한 병력, 군수물자의 부분적 강제 동원 진행될 전망. -러시아가 소련 시절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군 동원령을 발동한 건 처음이어서 논란. -30만명의 예비군이 동원될 것이라고 발표하자 러시아 전국에서 동원령 반대 시위 벌어져. -AF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24개 도시에서 동원령 반대 시위가 벌어져 최소 425명이 체포돼. -부분 동원령으로 러시아에서 튀르키예(터키)로 가는 항공편 매진되는 탈출 움직임도 커져. -아울러 푸틴은 “서방이 핵무기로 위협하며 모든 선을 넘었다”며 핵 무기 사용 가능성까지 시사.◇바이든, 푸틴 핵 위협에 강력 비판-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서 “푸틴 대통령은 비확산 체제 의무를 무모하게 무시하며 유럽을 상대로 핵 위협을 했다”며 비판.-바이든 대통령은 핵전쟁은 승자 없는 전쟁이며 결코 일어나선 안 된다고 강조.-또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일부 지역을 러시아로 합병하려는 주민투표는 유엔헌장에 중대한 위반이라고 지적. -바이든 대통령은 북한도 유엔 제재를 노골적으로 위반하고 있다고 비판.
    김응태 기자 2022.09.22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미국 연방공개시장원회(FOMC)에서 3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며 뉴욕 증시가 얼어붙었다. 미 3대 지수는 일제히 1% 넘게 하락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이 더해지며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돼 항공주와 여행주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국제유가도 강달러에 하락세를 띠었다.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발동하면서 논란이다. 러시아에서 군 동원령에 반대하는 시위가 산발적으로 일어났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군 동원령 발동에 대해 맹비난했다. 다음은 22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 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지난 7월27일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미 3대 지수 일제히 1%대 하락 -21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7% 하락한 3만183.78에 마감.-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71% 내린 3789.93을 기록.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79% 밀린 1만1220.19로 집계.-미국 증시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3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면서 약세 심화. -올해 금리 전망을 4.4%로 발표한 것도 시장에서 매파적인 행보로 인식돼 낙폭 키워.◇엔비디아, 中 매출 증가 전망에 강세…여행株 하락-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수출 제한에도 중국에서 매출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 대비 0.65% 상승. -엔비디아 주가 상승으로 반도체 업종이 투자 심리 개선 전망됐지만 연방준비제도(Fed)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ADM(-1.02%), 퀄컴(-0.12%) 등은 하락.-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매물 출회로 전거래일 대비 0.97% 내려.-경기 침체에 따른 유럽 여행 감소 전망에 델타항공은 전날 대비 4.86% 하락하는 등 낙폭 확대. 부킹닷컴(-4.74%), 익스피디아(-5.37%) 등의 여행주도 약세. 메리어트(-5.63%), 라스베가스 샌즈(-6.77%) 등의 호텔 및 레저 관련 업종도 주가 부진.◇3연속 자이언트스텝…파월 “물가 잡기 전에 금리 인하 없다”-FOMC는 9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기준금리를 75bp(1bp=0.01%포인트) 인상해 3.00~3.25% 수준으로 상향. -연준은 올해 금리 전망을 3.4%에서 4.4%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예상보다 강한 매파적 기조 보여. 11월 75bp 12월 50bp 추가 인상할 듯. -내년 금리도 4.6%로 전망해 내년 초에도 25bp 추가 인상 시사.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날 “물가가 목표치인 2%를 샹해 내려가고 있다고 확신하기 전까지는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겠다”고 언급.-또 파월은 금리인상 속도는 경제지표에 달려 있으며, 점도표는 계획이나 약속이 아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낮아질 경우 금리 전망을 수정할 수 있다고 시사. 다만 금리 정책이 시장에 영향을 주려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높은 금리 장기화할 수 있다고 주장.◇국제유가, FOMC·강달러에 하락-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의 배럴당 가격은 82.94달러로 전장 대비 1.19% 하락.-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11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거래일 대비 0.67% 떨어진 88.80달러 기록.-국제유가는 FOMC 충격에 강달러가 심화하고,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면서 하락. 원유 재고가 지난주 대비 114만 배럴 증가한 것도 하락 요인. -다만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로 매수세가 유입돼 낙폭 제한. ◇푸틴, 군 동원령 발동…반대 시위 전개-2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위해 군 동원령 발동. -부분 동원령이 발동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한 병력, 군수물자의 부분적 강제 동원 진행될 전망. -러시아가 소련 시절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군 동원령을 발동한 건 처음이어서 논란. -30만명의 예비군이 동원될 것이라고 발표하자 러시아 전국에서 동원령 반대 시위 벌어져. -AF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24개 도시에서 동원령 반대 시위가 벌어져 최소 425명이 체포돼. -부분 동원령으로 러시아에서 튀르키예(터키)로 가는 항공편 매진되는 탈출 움직임도 커져. -아울러 푸틴은 “서방이 핵무기로 위협하며 모든 선을 넘었다”며 핵 무기 사용 가능성까지 시사.◇바이든, 푸틴 핵 위협에 강력 비판-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서 “푸틴 대통령은 비확산 체제 의무를 무모하게 무시하며 유럽을 상대로 핵 위협을 했다”며 비판.-바이든 대통령은 핵전쟁은 승자 없는 전쟁이며 결코 일어나선 안 된다고 강조.-또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일부 지역을 러시아로 합병하려는 주민투표는 유엔헌장에 중대한 위반이라고 지적. -바이든 대통령은 북한도 유엔 제재를 노골적으로 위반하고 있다고 비판.
  • [뉴스새벽배송]美 증시. FOMC 첫날 약세…포드 급락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개최된 첫날 뉴욕증시가 1% 수준의 하락세로 마감했다. 공격적인 긴축 정책에 따른 경기침체 공포가 고조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포드는 공급망 차질 우려에 실적 감소 우려가 부각되면서 두자릿수 이상 하락했다. 반면 애플은 앱스토어 가격 인상 계획을 밝히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국채금리는 고강도 금리 인상 전망에 치솟았다. 국제유가는 경기침체 우려가 심화하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우크라이나 내 친러 지역이 러시아로의 합병을 위한 주민투표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러시아로의 병합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러시아의 가스공급을 중단으로 독일이 에너지 위기가 심화하면서 가스업체 국유화를 추진하고 있다. 다음은 21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 뉴욕 증권거래소 앞에 월스트리트 표지판이 걸려 있다. (사진=뉴시스) ◇美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20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1% 하락한 3만706.23에 마감.-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3% 떨어진 3855.93을 기록.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95% 하락한 1만1425.02로 집계.-뉴욕증시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첫날 긴축 공포감에 급락. -독일의 8월 생산자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45.8% 급등해 전날 분데스방크의 경기침체 우려를 자극한 것도 부정적 영향 미쳐.◇포드, 공급망 차질 우려에 급락…금융株 약세 -뉴욕증시에서 포드가 공급망 차질로 미완성차 재고가 늘면서 차량 인도대수 감소가 경고되자 실적 둔화 가능성이 높아지며 전거래일 대비 12.32% 하락.-포드의 실적 부진 전망 여파로 GM도 전날보다 5.63% 하락해 동반 약세.-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되면서 JP모건(-1.97%), BOA(-1.5%) 등의 금융주도 하락세 짙어져. -아울러 페덱스(-3.38%), UPS(-2.42%) 등 물류회사를 비롯해, 캐터필러(-2.26%) 등의 기계 업종 역시 경기 둔화 이슈 여파에 하락.◇애플, 아시아·유럽 앱스토어 가격 인상-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강달러 현상에 따른 해외 사업 수익 감소를 막기 위해 아시아와 유럽 등 앱스토어 가격 인상 결정. -애플은 이르면 내달 5일부터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럽 국가와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앱 가격 및 인앱 결제 요금을 인상하겠다는 방침.-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주가는 전날 대비 1.57% 상승. -아울러 미국 내에서는 가격을 유지해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해석.◇FOMC 공격적 긴축 전망에…미 국채금리 상승 -미국의 국채금리는 FOMC에서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예상되자 상승세 지속.-미국 국채 10년물은 한때 3.6%, 2년물은 4.0% 수준까지 치솟아. -2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48배 상회한 2.65배를 기록하는 등 채권 수요가 높아진 점도 금리 상승 이유로 꼽혀.-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주요 투자회사들은 2023년도 금리 전망이 3.8%에서 4.1~4.6%로 상향 조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국채 금리는 이를 반영하며 상승한 가운데 장중 미국 경기침체 이슈 유입되며 상승폭 일부 반납했다”고 분석.◇국제유가 약세…강달러·경기둔화 여파-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의 배럴당 가격은 83.94달러로 전장 대비 1.66% 하락.-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11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거래일 대비 1.50% 떨어진 90.62달러 기록.-국제유가는 전날 중국 청두시에서 19일을 기점으로 코로나 봉쇄 조치를 전면 해제하면서 수요 증가 기대돼 상승했지만 하루 만에 하락 반전.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달러 강세로 수요 둔화를 자극하면서 가격 하락 견인.◇우크라 친러 지역, 러시아 병합투표 23일 실시…美 “수용 불가”-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 행정부들이 이달 23~27일 러시아로의 합병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결정.-주민투표 실시 지역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 등 친러시아 세력이 독립을 선포한 공화국을 비롯한, 남부 자포리자주와 헤르손주 포함.-이미 DPR 의회에서는 주민투표 실시 법안을 통과시키며, 러시아 편입 승인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요청. LPR에서도 이 같은 주민투표 계획을 실시하겠다는 입장.-미국은 러시아 합병투표 실시 계획에 대해 유엔 헌장을 위반하고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침해했다고 경고.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미국은 우크라이나 일부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합병 주장을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독일, 가스기업 국유화 추진…러, 공급중단 직격탄-독일 정부가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으로 에너지 위기를 겪으면서 자국 내 최대 가스업체인 유니퍼를 국유화 추진 중.-유니퍼는 독일 연방정부와 모회사 포르툼이 구제금융 패키지를 변경하기 위해 마지막 협의 중에 이르렀고, 신규 패키지는 80억유로의 증가를 포함한다고 밝혀. 정부가 포르툼이 보유 중인 지분을 인수한다는 계획.-패키지 합의와 지분 인수를 추진하면 정부가 보유한 유니퍼의 지분은 90%로 상승할 것으로 추정.-이외에 독일 정부는 또 다른 가스기업 라이프치거 VNG에 대한 국유화 협상도 진행 중.
    김응태 기자 2022.09.21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개최된 첫날 뉴욕증시가 1% 수준의 하락세로 마감했다. 공격적인 긴축 정책에 따른 경기침체 공포가 고조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포드는 공급망 차질 우려에 실적 감소 우려가 부각되면서 두자릿수 이상 하락했다. 반면 애플은 앱스토어 가격 인상 계획을 밝히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국채금리는 고강도 금리 인상 전망에 치솟았다. 국제유가는 경기침체 우려가 심화하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우크라이나 내 친러 지역이 러시아로의 합병을 위한 주민투표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러시아로의 병합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러시아의 가스공급을 중단으로 독일이 에너지 위기가 심화하면서 가스업체 국유화를 추진하고 있다. 다음은 21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 뉴욕 증권거래소 앞에 월스트리트 표지판이 걸려 있다. (사진=뉴시스) ◇美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20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1% 하락한 3만706.23에 마감.-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3% 떨어진 3855.93을 기록.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95% 하락한 1만1425.02로 집계.-뉴욕증시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첫날 긴축 공포감에 급락. -독일의 8월 생산자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45.8% 급등해 전날 분데스방크의 경기침체 우려를 자극한 것도 부정적 영향 미쳐.◇포드, 공급망 차질 우려에 급락…금융株 약세 -뉴욕증시에서 포드가 공급망 차질로 미완성차 재고가 늘면서 차량 인도대수 감소가 경고되자 실적 둔화 가능성이 높아지며 전거래일 대비 12.32% 하락.-포드의 실적 부진 전망 여파로 GM도 전날보다 5.63% 하락해 동반 약세.-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되면서 JP모건(-1.97%), BOA(-1.5%) 등의 금융주도 하락세 짙어져. -아울러 페덱스(-3.38%), UPS(-2.42%) 등 물류회사를 비롯해, 캐터필러(-2.26%) 등의 기계 업종 역시 경기 둔화 이슈 여파에 하락.◇애플, 아시아·유럽 앱스토어 가격 인상-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강달러 현상에 따른 해외 사업 수익 감소를 막기 위해 아시아와 유럽 등 앱스토어 가격 인상 결정. -애플은 이르면 내달 5일부터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럽 국가와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앱 가격 및 인앱 결제 요금을 인상하겠다는 방침.-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주가는 전날 대비 1.57% 상승. -아울러 미국 내에서는 가격을 유지해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해석.◇FOMC 공격적 긴축 전망에…미 국채금리 상승 -미국의 국채금리는 FOMC에서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예상되자 상승세 지속.-미국 국채 10년물은 한때 3.6%, 2년물은 4.0% 수준까지 치솟아. -2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48배 상회한 2.65배를 기록하는 등 채권 수요가 높아진 점도 금리 상승 이유로 꼽혀.-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주요 투자회사들은 2023년도 금리 전망이 3.8%에서 4.1~4.6%로 상향 조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국채 금리는 이를 반영하며 상승한 가운데 장중 미국 경기침체 이슈 유입되며 상승폭 일부 반납했다”고 분석.◇국제유가 약세…강달러·경기둔화 여파-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의 배럴당 가격은 83.94달러로 전장 대비 1.66% 하락.-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11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거래일 대비 1.50% 떨어진 90.62달러 기록.-국제유가는 전날 중국 청두시에서 19일을 기점으로 코로나 봉쇄 조치를 전면 해제하면서 수요 증가 기대돼 상승했지만 하루 만에 하락 반전.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달러 강세로 수요 둔화를 자극하면서 가격 하락 견인.◇우크라 친러 지역, 러시아 병합투표 23일 실시…美 “수용 불가”-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 행정부들이 이달 23~27일 러시아로의 합병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결정.-주민투표 실시 지역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 등 친러시아 세력이 독립을 선포한 공화국을 비롯한, 남부 자포리자주와 헤르손주 포함.-이미 DPR 의회에서는 주민투표 실시 법안을 통과시키며, 러시아 편입 승인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요청. LPR에서도 이 같은 주민투표 계획을 실시하겠다는 입장.-미국은 러시아 합병투표 실시 계획에 대해 유엔 헌장을 위반하고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침해했다고 경고.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미국은 우크라이나 일부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합병 주장을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독일, 가스기업 국유화 추진…러, 공급중단 직격탄-독일 정부가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으로 에너지 위기를 겪으면서 자국 내 최대 가스업체인 유니퍼를 국유화 추진 중.-유니퍼는 독일 연방정부와 모회사 포르툼이 구제금융 패키지를 변경하기 위해 마지막 협의 중에 이르렀고, 신규 패키지는 80억유로의 증가를 포함한다고 밝혀. 정부가 포르툼이 보유 중인 지분을 인수한다는 계획.-패키지 합의와 지분 인수를 추진하면 정부가 보유한 유니퍼의 지분은 90%로 상승할 것으로 추정.-이외에 독일 정부는 또 다른 가스기업 라이프치거 VNG에 대한 국유화 협상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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