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텍, 명인학원과 치·의대 입시 교육과정 개설

  • 등록 2019-04-25 오후 5:09:29

    수정 2019-04-25 오후 5:09:29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아이엠텍이 명인학원과 함께 교과과정에 4차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을 접목한 ‘입체적 학생부 전형 준비과정’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과목은 의대, 치대, 한의대 등 의예과 계열과 수의대, 생명공학과 등 생명공학계열 진학에 대비한 학생부전형 준비과정이며, 바이오 3D 프린팅과 금속, Polymer 3D 프린팅, 로봇시스템 등 4차산업혁명 첨단기술 분야를 적용해 체험적이고 입체적인 학습과정으로 진행된다.

아이엠텍은 명인학원과 함께 바이오 3D 프린팅 기술을 도입해 ‘교과중심의 입체적 체험형 학생부전형 준비과정’을 주제로 치·의대 입시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3D 프린터를 활용해 같은 주제로 연구를 하더라도 각자의 시각 및 설계방식에 따라 자신만의 결과물로 구현해 낼 수 있다. 또 과제수행 과정에 맞춰 연속성이 있는 시리즈물로 제작할 수도 있어 보다 실체적이고 분석적인 연구활동 보고서와 자소서로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3D 프린팅 기술은 국내 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인재를 원하는 글로벌 대학들의 입시를 위한 툴로 각광받고 있다. 학생들은 3D 프린팅 기술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험해 보면서 에세이(essay) 구성에도 보다 입체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다.

이상범 아이엠텍 대표는 “바이오프린팅을 비롯한 3D 프린팅 기술은 산업현장 뿐만 아니라 교육에서도 기존의 평면적 패러다임을 고차원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국내와 글로벌 명문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아이엠텍의 바이오 3D 프린팅 기술이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지원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명인학원은 치·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 대상으로 2003년 설립된 입시 교육 전문기관이다. 현재 대치동 본원을 비롯해 전국 20개 지역에서 입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입시교육 외 온라인 강의와 출판사업도 병행하고 있으며, 독학 재수관, 명인공교육지원센터 운영 등 종합 교육서비스기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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