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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는 중학교 3학년 때 출산을 한 박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유진의 사연이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공개됐다. 박유진은 중학교 3학년 때 한 남자친구를 만나 열애를 시작했고, 열애 1년이 지난 후 점점 변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힘들어했다.
그러나 박유진은 임신 중이었던 것. 출산이 다가와서야 임신을 알게 됐지만, 출산 후 엄마의 권유로 아이를 입양 보냈다.
이후 고등학교 1학년이 된 박유진은 엄마와의 갈등이 깊어졌고 가출까지 하게 됐다. 박유진은 가출을 하며 아는 오빠의 친구를 만나게 됐고 두 번째 열애를 하게 됐다. 열애를 하며 박유진은 출산과 입양의 경험을 솔직히 털어놨고, 남자친구의 위로를 받았다.
이후 박유진이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박유진은 100일 된 딸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