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신작 공세에도 250만 돌파… 장기흥행ing

  • 등록 2022-07-02 오전 10:50:07

    수정 2022-07-02 오전 10:50:07

‘마녀2’ 주역들의 250만 흥행 감사 인증샷(사진=NEW)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마녀2’(감독 박훈정)가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2’는 이날 오전 9시 50분께 누적관객수 250만5173명을 기록했다. 개봉 18일 만에 이뤄낸 성과다. 개봉 4일째 100만, 개봉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작 ‘마녀’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 ‘마녀2’는 ‘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 등 신작들의 공세에도 굳건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무서운 흥행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 등이 출연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