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남, 韓 국적 취득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 등록 2022-07-06 오전 10:02:54

    수정 2022-12-20 오전 3:05:28

‘라디오스타’(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강남이 대한민국 국적 취득에 성공한 소식을 전한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이윤화)는 지현우, 차서원, 엄현경, 강남이 출연하는 ‘돌아이지만 괜찮아, 낭만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컴백한 강남은 최근 세 번의 도전 끝에 대한민국 귀화시험에 합격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는다. 그는 귀화시험을 합격한 소감과 함께 우여곡절 많았던 귀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강남은 귀화시험 합격 후에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들은 ‘라스’ 4MC는 강남의 고민에 엉뚱(?)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강남은 ‘라디오스타’에서 귀화시험 기출문제를 살짝 공개한다. 특히 녹화장을 초토화한 문제가 등장했다는 전언이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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