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해 노동·교육·연금 3대개혁, 지체없도록 할 것”

22일 양금희 수석대변인 논평
“노동·교육·연금 개혁 논의, 지체없이 진행”
  • 등록 2023-01-22 오전 11:46:21

    수정 2023-01-22 오전 11:46:21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이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관련 논평을 발표하고 있다. 2022.12.25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국민의힘은 설날인 22일 “계묘년 새해도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와 함께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경제를 살피겠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 논의를 지체하지 않고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갈등과 분열을 봉합하고 통합과 화합의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국회에서 치열하게 토론해 사회적 합의를 끌어내야할 사안을 적극 챙기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양 대변인은 “설 연휴 기간 국민의힘은 생생한 민심을 경청하겠다”며 “응원의 말씀은 물론 애정 어린 당부의 말씀도 깊이 경청해 민생을 위한,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의 경제외교 성과가 관련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국민의 삶에서 직접 체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윤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성과를 언급했다.

이어 “설 연휴에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경찰과 소방공무원, 의료진을 비롯한 필수영역의 근로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민생이 도약하는 새해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